---

일  시  1992년 12월 3일 (목) 오전 10시
장  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소회의실

---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사일정협의의건

---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사일정협의의건

---

○위원장 윤수현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54조 규정에 의하여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안 상정에 앞서서 지난 1차 회의때 저희가 본위원회 간사로 차성환 위원을 선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소감과 인사말씀을 저희가 못 듣고 그냥 산회한 바 있습니다.  잠시 차성환 간사께서 인사말씀 있은 후에 의안 상정을 하겠습니다.
○차성환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성환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저에게 간사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예결위원회 기간 동안 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여러 위원님들 뜻을 받들어서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사일정협의의건

(13시 43분)

○위원장 윤수현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본위원회 의사일정을 지금 위원 여러분 앞에 다 배부해 드린 이 의사일정은 지난 30일에 각 상임위원회 간사님들과 또 예결위원회 위원장, 간사등이 모여서 장시간 본회의 의사일정과 여러 가지 사항을 참고해서 이 의사일정을 작성했습니다.  이 의사일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협의하고자 하는데 좋은… 다 검토해 보셨으리라고 생각하고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오늘 전체회의의 의사일정을 정하고 8일날 우리가 간담회로 우리 예산안 심사에 관한 방향설정을 하려고 이렇게 잡아놨습니다.  그리고 9, 10, 11일이 각 상임위원회 예산심사 기간이기 때문에, 또 12, 13일이 토요일, 일요일이 끼여가지고 14일부터 14일에는 총무·재무, 15일에는 시민·보건, 또 16일에는 도시·건설소관의 예산안을 우리 본위원회에서 심사하려고 이렇게 의사일정을 잡아놨습니다.  여기에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충분히 검토해서, 여기서 확정된 것은 아니고 우리가 협의해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홍락원 위원  굉장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간사들이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분들이 많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결정된 사항같고요.  그 안대로 그대로 확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윤수현  네, 홍락원 위원님께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이대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찬성합니다」하는 이 있음)
  혹시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딱딱한 분위기로 가지 마시고 우리가 충분히 이것은 좀 우리한테 맡긴 중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김호일 위원  지금 다른 날짜가 없습니다.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하고 난 후에 해야 되니까 이 날짜 아니면 날짜가 없어요.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윤수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다수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금번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심사할 사안은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산회)

---

○출석위원 (10명)
  윤수현     차성환     홍낙원     김영근
  조원석     정성태     김성춘     김호일
  이낙기     김종구

---

○참조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사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