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2012년 2월 13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19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이남규)
(10시 07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2012년 임진년 새해,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제194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중동 사태, 유럽의 재정위기 등 여러 가지 국제경제 불안요인과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이어 김정일 사망과 불안한 3대 정권 세습구도 등은 우리 경제를 한층 더 위축시키고 우리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의 55년 만에 닥쳐온 살인적인 한파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 백여 명의 동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혹독한 추위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매우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은 물론이고 서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이번 제194회 임시회는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우리 의회의 의정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69만 구민 모두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재정여건이 어려운 때이지만 주민생활과 관련이 깊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볼 것입니다. 또한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단 한 명이라도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면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전문성과 효율성 등 의정역량을 강화하여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습니다.
이제 지방의회는 21살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제6대 의회도 개원 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구의회는 지역발전의 구심체로서 그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의회는 물론 의원 개인에게도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송파구의회는 역량 있는 9명의 여성의원들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경험 있는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6대 의회가 본 궤도에 진입하였으므로 세미나 등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집행부의 정책 견제와 대안 제시는 물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경청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뛰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하겠습니다. 송파구의회의 힘의 원천이신 69만 송파구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중요한 정책사업은 물론 사소한 문제라도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의정을 실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제6대 의회는 지난 1년 6개월여 동안 비록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의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진정으로 노력하는 의회 상을 보여 주었다고 감히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마시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박춘희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해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여러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구정 전 분야에서 41개나 되는 상을 수상하고 13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아 구 재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를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하여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글로브 어워드 지속가능한 도시부문 세계최고상」과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세계 에너지상」까지 수상하여 국제 환경 선진도시로서의 우리 구 위상을 한층 드높였습니다.
폭설과 폭우 등으로 인한 비상근무에도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역시 우리 구에는 롯데월드타워 건설, 문정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추진, 거여·마천 뉴타운사업과 위례신도시 건설 등 대형 사업이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항상 강조하는 내용입니다만 한 치의 오차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가지고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4월에 국회의원 선거, 12월에는 대통령 선거 등 굵직굵직한 정치적 현안사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송파구 의원들은 이러한 정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의원으로서의 본분대로 꿋꿋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업무를 준비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서민들에게 혹독한 겨울입니다. 기록적인 한파와 전세난에 마음 편한 날이 없습니다. 체감경기는 추위만큼이나 우리에게 온기를 주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고 소외감을 더 많이 갖게 됩니다.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이 됩니다. 재삼 당부 드리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몇 차례 폭설과 한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제6대 의회에 보내주신 깊은 사랑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역시 지난해와 같이 각별한 관심과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송파구 의회는 주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밝고 희망찬 송파, 주민들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가는데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2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