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마천임대주택단지 내 초등학교 설립해야 | |||||
|---|---|---|---|---|---|
| 작성자 | 나봉숙 의원 | 작성일 | 2011.03.24 | 조회수 | 2917 |
| 회기 | 186 | 차수 | 0 | ||
| - 나봉숙 의원 (거여1, 마천1,2동) 서울시 SH공사가 2005년 12월 마천임대주택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로 6903㎡를 배정했으나 입주자 선정 직후인 2009년 2월 강동교육지원청은 뒤늦게 학생 수요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등학교 건립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동교육청이 학교 설립 취소 사유로 내건 거여마천 뉴타운의 계획 세대수 감소는 2010년 10월 거마뉴타운의 용적률 상향으로 기본 세대수보다 709세대가 증가하는 등 미래 예측요소를 무시하거나 누락시킨 부실한 자료로 결정한 것이다. 구청장은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 내 초등학교 용지가 당초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과 협상능력을 총동원해 강동교육청을 설득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서울시교육감과 담판을 지어서라도 관내 초등학교 설립 예산을 되찾아 오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 △박춘희 구청장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는 1701호 규모로계획 된 후, 지난 2월 준공돼 현재 입주가 진행중이다. 교육청은 당초 계획된 단지내 초등학교 설립과 관련, 지난해 3월 확정된 뉴타운 사업 용적률 완화기준 이전의 제대수를 기준으로 교육수요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수요 부족을 이유로 학교 설립 불필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구는 교육청을 방문하고 공문을 발송하는 등 초등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구해 오고 있으며, 거려 마천 뉴타운사업 용적률 와화에 따른 추가 세대수를 산정해 교육청과 협의한 결과, 초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상호 공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교육청에 학교 건립 비용을 편성토록 요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나, 학교가 건립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저소득층 고교생 자녀에 방과후 학습 지원 |
|---|---|
| 이전글 | 천마공원 축구장, 특정 동호인들만의 전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