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마천임대지구에 복합주민센터 건립을 | |||||
|---|---|---|---|---|---|
| 작성자 | 나봉숙 의원 | 작성일 | 2011.09.29 | 조회수 | 2536 |
| 회기 | 191 | 차수 | 0 | ||
| ― 나봉숙 의원(거여1, 마천1·2동)= 송파구는 올 2월 마천동 360 일대 마천지구 공공청사 부지를 5년 연부 분할상환으로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SH공사에 타진한 뒤 현재까지 매입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나 행정적인 뒷받침 없이 답보상태에 있다. 해당 부지의 매입 의향과 세부 추진계획, 구체적인 복합주민센터 건립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밝혀달라. 이 부지에 복합센터를 신축해 마천1동 주민센터와 함께 다목적강당 겸 공연장, 공립 유치원, 물리치료실, 노년층 대상의 취미교실과 직업교육관, 초·중·고교생 공부방,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서는 주민 행정-문화-복지-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복지문화공간 건립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은. 천마공원 축구장 옆에 있는 야외 농구장이 맨땅이라 농구장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바람이 부는 날이면 흙먼지가 날려 운동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구장 바닥재를 우레탄으로 도포하고 고정식 농구대를 설치하고, 배수로 보강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줄 것을 건의한다. △구청장= 구는 거여·마천 재정비사업 추진과 송파파크데일 입주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공공청사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이다. SH공사 소유인 이 부지는 2500㎡ 규모로, 매입 금액은 55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동 청사 건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사는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주민센터․자치회관 등 복합기능 청사로 건립할 예정이다. 천마공원 축구장은 2006년 조성돼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고, 인근에 농구·에어로빅 등 다양한 용도로 조성된 다목적운동장이 있는데 이 곳 또한 이용률이 높다. 그러나 마천지구 택지조성사업이 올 3월 완료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축구장 소음과 야간조명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다목적운동장 내에 고정식 농구대와 우레탄 바닥 설치는 재질의 특성상 소음 발생이 심하고 특히 농구장은 야간에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아 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우려된다. 청소년과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는 동의하지만, 민원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추진하겠다. |
|||||
| 첨부 |
|
||||
| 다음글 | 특정업체 싹쓸이 계약… 계약사무지침 보완 |
|---|---|
| 이전글 | 저소득층 고교생 자녀에 방과후 학습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