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구정질문글보기,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잠실본동 일대에 산림청 소유 공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야
작성자	원내선 의원	작성일	2009.07.22	조회수	2009
회기	170	차수	0
질문 : -원내선 의원(잠실본,2,7동)= 잠실본동 197일대 1082㎡ 규모의 산림청 소유 공부지가 있는데, 울타리가 쳐져있으나 쓰레기장으로 방치되고 있다.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인데, 구는 산림청의 최종 용도가 확정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구청관리 하에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을 밝혀달라. 잠실본동 골목길 전신주에는 개미줄처럼 전선이 엉켜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본 의원이 여러 차례 지중화할 것을 강조했다. 방이시장의 경우 지중화가 이뤄진 만큼 잠실새마을시장도 지중화 해 줄 용의는 없나. 우성아파트 뒷길과 정신여중,고 후면 골목길은 탄천도로로 편입되면서 택시 및 일반 승용차 쉼터가 돼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다. 이곳에 CC-TV를 설치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답변 - ▲구청장= 이면도로에 난립된 공중선의 지중화 사업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재정여건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전력은 지중화사업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자 2008년말 지중화 사업을 중단했다. 따라서 단기간내 지중화 사업은 곤란하고, 앞으로 한전이 지중화사업을 재개한다는 것을 가정해 연차적 시행을 검토하겠다. 대신, 매월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문제가 되는 가설물 축조를 엄격히 규제하며, 또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서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익붕 행정관리국장= 정신여고 후면 뚝방길 사이 막다른 골목은 인적이 드물고 학원버스와 택시들의 장기주차로 방범용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올해 설치예정인 CCTV는 계획이 이미 확정되어 설치되었거나, 공사중에 있어 내년에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 ▲조관수 교통환경국장= 산림청 부지는 지난 1999년부터 2003년 4월까지 구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했고, 이후 공지로있다. 공지로 남아있는 이유는 2002년 2월부터2003년 4월까지 13개월간, 구가 주차장으로 유상사용한 기간에 해당되는 변상금5612만원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무상대부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구에서 유상대부 받아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 대부료는 연간 2억 8000만원인데 비해, 주차장예상수입액은 2500만원에 불과해 현실적으로 부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성동구치소 이전 계획에 대하여
이전글	새마을주택 재정비사업이 어느 정도 완성될 수 있는지 계획을 밝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