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1992년 8월 26일(수) 오후 2시
장  소  서울특별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회의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송파구농수산물도매시장과주변생활환경에대한공청회

심사된 안건
1. 서울특별시송파구농수산물도매시장과주변생활환경에대한공청회

(사회 : 전익정)

(14시 04분 개의)

전익정 위원  좌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특별시송파구농수산물도매시장과주변생활환경에대한공청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공청회의 주최는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진행순서에 따라 우선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곽순영 위원께서 본 공청회의 시작에 따른 인사말씀 있으시겠습니다.
○위원장 곽순영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곽순영 위원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본 공청회에 참여 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각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공청회를 열게 도와주신 관리공사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의 일환으로 지방의회가 탄생되었고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지방자치에 관한 모든 부분을 감시, 통제,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자치의 본질이 그렇듯이 지방의회의 기능도 구민들의 복리와 지역의 발전에 많은 비중을 둬야 할 것입니다.
  요즈음은 세계 어느 나라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혜택을 누려왔던 자연환경을 이제는 안락한 생활을 저해하는 환경침해 요소로서 재인식하고 피폐해진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에 발맞추어 저희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여론에 힘입어 환경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보다 쾌적한 주민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 공청회는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주변 생활환경의 피해가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민원이 예상되는 바, 의회의 결정으로 공청회를 갖게 된 만큼 좋은 방향으로 주변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개진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이 풍요해짐에 따라 질 좋은 환경에서 거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인류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희생을 해야만 했던 자연환경이기에 이제는 우리의 손으로 되살리고 지켜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알찬 대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공사 및 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감사합니다.
  잠시 저희 송파구의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를 소개해 드리면, 송파구의회 환경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2월 발족해서 올해 연말까지의 회기를 가지고 있으며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현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의 김영근 사장님께서 시작과 함께 인사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곽순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방청해 주신 지역 유지 여러분!  반갑고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부임한지는 10달이 지났습니다.  1년전에는 지역 주민들의 여러 가지 생활불편의 목소리를 듣고 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했습니다만, 가락시장 사장으로 부임을 해 가지고 그때나 지금이나 사정은 같다고 생각을 해서 어떻게 하면 지역 주민들에게, 옛날 구청장때도, 지역 주민을 위해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가져왔고 또 오늘 이 시간까지도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아까 곽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30년만에 지방자치제가 실시가 됐고 또 여러분들이 선출한, 여러분들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민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에 저희공사를 방문을 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이 계셨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정말 이렇게 관심을 갖고, 저희 공사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알릴 기회로, 여러분들에게 저희들이 슬라이드를 통해서 또 유인물을 통해서 상영을 해 드리겠습니다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그 간에 저희들이 한 일과 또 아직까지도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부분이 불편을 줬느냐 하는 문제를 격이 없이 대화를 통해서 알 것은 알고 그리고 각기 맡은 영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중지를 모아서 해결해 나가는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그리고 사장의 혼자 힘가지고는 안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구청에서 감독하는 감독 부서에서도 나왔고 또 도매사업을 하시는 도매법인의 대표도 나왔고, 중매업을 하시는 중매인 대표도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동장님도 나왔고 특히 훼밀리 아파트, 가원국민학교 교장선생님도 이렇게 나와 주셨습니다.
  앞으로 사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을 드리면서 오늘 여러분들의 좋은 충고의 말씀, 좋은 최선의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해 준다고 하면 그간에 못 다한 여러 가지 문제점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사정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도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오늘 이런 모임을 통해서 앞으로 가락시장의 발전도 발전이려니와 여러분들에게 이해를 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아낌을 받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하는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립니다.
  오늘 여러 가지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의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익정 위원  다음은 오늘 이 자리에 본 공청회를 위해서 참석 해 주신 참석인 여러분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참석자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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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특별시송파구농수산물도매시장과주변생활환경에대한공청회
(14시 17분)

전익정 위원  그러면 우선 가락농수산시장의 시장 현황 설명부터 슬라이드 상영과 시장환경관리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상영)
  이어서 관리공사 관리부장님께서 현황설명이 있겠습니다.  차기 환경문제에 국한하여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관리부장 장동성  관리부장입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시장환경관리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드리면 일반현황, 가락시장 운영성과, 시장환경 관리현황 등 보고순으로 보고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방금 보신 슬라이드로 생략하고 4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가락시장의 운영성과를 우선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농수산물 수급 측면에서는 서울시 수요량의 40%~50%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있으며 청과와 수산, 축산물을 종합 취급하고 있어 이용에 편리를 도모하고 있으며 신선한 종류의 상품을 동일 지역내에서 대량 일괄구매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품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유통시켜 서울시민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 유통 개선면에서는 가락시장의 경락가격이 전국의 대표가격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경쟁적인 매매체제로 공정가격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실, 선어, 건어는 경매거래가 정착되고 있으며, 무, 배추 등 비경매품목도 많은 상인이 많은 물량을 한곳에서 거래함으로써 어느 정도 경쟁적인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의 포장화, 규격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발전 및 주민 편의증진으로서는 시장중심의 상권형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 편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장환경관리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질서 확립으로 주차장의 유료화사업을 추진하여 도매기능과 직접 관련이 없는 승용차의 시장 출입을 억제하여 화물차의 유통을 활발히 하고 경영합리화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장 출입차량의 증가 추이를 보게되면 86년도에는 화물·승용차의 합계가 15,490여대 하던 것이 92년도에는 51,442대로 무려 332%의 증가추세에 있어 부득이 도매시장 기능 활성화를 위하여 주차료 징수를 지난 4월 8일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주요사업 개요로써는 주차료 징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또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공휴일은 시민편의를 위하여 무료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징수대상으로서는 승용차 및 승합차이며 화물차는 무료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일반승용차, 승합차가 30분당 1,000원, 시장내 입주상인은 월 3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차관리원은 39명으로 55세 이상 고령자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업 효과로서는 농수산물 반입, 반출차량의 유통원활을 하고 도매기능 활성화도 추진하여 승용차 출입 감소 효과로서는 약 30%에 따라 시장 외곽도로의 교통정체도 현재 완화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시장 청소 개선으로서는 1일 평균 쓰레기 발생량은 86년도에 362톤이던 것이 91년도에 는 무려 579톤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약 9%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서는 농촌 일손 부족으로 대부분의 농수산물이 수확한 채로 출하되어 시장 내에서 다듬기 작업 등을 하는 실정에 있으며 아울러 농수산물은 부피가 크고 부패 변질이 쉬워 쓰레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청소 방법으로서는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5개 업체가 장비 36대, 인력 149명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발생 쓰레기는 당일 수거 반출을 확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용역 업체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쓰레기 매립지 이전으로, 92년도 11월서부터는 난지도에서 김포 매립지의 이전에 따른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쓰레기 반입 수수료는 수수료 부담이 톤당 12,000원으로 소요는 약 2억 2천억원이 부담이 되겠으며 수송 능력은 2배 정도가 소요 시간이 되겠습니다.  대당 1일 4회 하던 것이 1일 2회밖에 수송을 못하여 이에 따른 청소도 여러 가지 문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 공사에서 개선 대책으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추진하여 재활용 가능 쓰레기를 활용토록하고 쓰레기 발생량도 감소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내용물의 규격화, 포장화 출하를 유도하고 시장내 다듬기 작업을 금지하여 상품 원형대로 판매토록 유도하겠습니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계도,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악취 방지 사항으로서 악취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서는 축협 계류장의 악취, 도축장 내부의 악취와 폐수처리장 악취, 시장내의 쓰레기 악취 등 여러 가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수산 시장의 생선 찌꺼기 등의 악취, 폐수처리장의 유입 폐수 및 발생 폐기물의 악취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악취 방지 현황으로서는 축협공판장에 출하 시차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1회 하던 것을 3회로 도축, 계류시간을 현재 단축하고 있으며 도축장 탈취탑 5대 및 자동 악취방지 시설을 상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물 청소 및 탈취제 살포를 계속 수시로 하고 있으며 발생 쓰레기의 당일 완전 수거반출 및 수거장 물 청소와 탈취제를 살포하고 있으며 수산 시장은 생선 잔재물을 재활용 업자가 특정 폐기물로서 즉시 반출하고 있으며 수시 물 청소와 탈취제를 살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폐수처리장은 유량 조절기와 복개사용 및 탈취제를 수시 살포하고 있으며 발생 폐기물을 슬러지로 하여 일일 반출을 확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시장내 악취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축협 계류장의 시 외곽 이전 추진을 축협에 조기 이전토록 촉구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음 규제로서는 소음 발생원으로서는 차량 소음, 심야시장 출입차량의 교통 소음, 경적 등이며 경매장의 확성기 소음 또는 심야 경매 진행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축협계류장의 대기 도축 소음 등도 되겠습니다.
  이 문제점으로서는 가락 시장의 주영업 시간이 심야 및 새벽으로서 교통 소음과 확성기 소음이 복합되어 인접 지역에 확산되어 시장이 건설 당시에는 시 외곽에 위치하였으나 주변 개발로 시장 주변이 주거 지역으로 형성되어 소음 공해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시장의 소음방지 추진현황으로서는 고성능 스피커 자진 철거를 조치하고 있으며 음량 최소화로서 2단 이하 및 봉인 조치하여 소음을 현재 방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5개 스피커 부착 금지 조치하고 관리자를 선임하여 관리를 현재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일반 스피커의 저음 사용 지도 및 핸드 마이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출입 차량의 질서 확립 및 경적 사용을 금지토록 계도하고 전단도 제작 배포하여 홍보를 현재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도로의 교통 소음 규제 및 경적 사용 금지와 속도의 제한 또는 우회 등의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질 오염 방지로서 폐수 처리장의 시설 현황으로서는 시설 용량은 1,500㎡/일이며 처리 방식은 생물학적 처리 장기폴기법, 자연정화법을 현재 도입중에 있으며 시장 내 오·폐수 처리 실태로서는 우수는 탄천으로 직접 방류하고 있으며 오수는 탄천 하수처리장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폐수는 자체 폐수 처리장에서 1차 처리후 탄천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고 있습니다.  축협공판장은 폐수처리장을 현재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폐수 처리장 현황으로서는 폐수 처리 시설을 상시 현재 가동하고 있으며 일 평균 처리량은 1,170톤이며 처리 농도, 유입수는 652PPm이며 방류수는 25PPm이고 기준치는 100PPm이 되겠습니다.  특정 폐기물, 슬러지처리는 하루 평균 3.3톤이 발생하여 당일 처리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향후 대책으로서는 시설물의 관리 강화를 기준치 이하의 처리는 물론이고 방류 수질을 정기 및 수시 측정하고 처리 수조 청소 및 폭기조의 미생물 생육환경 관리는 강화하고 폐기물, 슬러지를 매일 매일 반출하는 데 확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시장환경 관리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이로써 관리공사측의 설명을 마치고 관할 구청의, 송파 구청의 현황 보고를 듣겠습니다.
  박영찬 시민국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겠습니다.
○시민국장 박영찬  시민국장입니다.
  그간에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농수산물 시장에 대한 업무 현황이라든지 추진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폐수 배출 시설이 구청의 허가 사항으로서 저희들이 85년도 5월 24일자로 수질 이정으로 해서 해산물 도매시장이 3만 9,340㎡, 그 다음에 식료품 제조 시설이 1,600㎡로 해서 들어간 것 같습니다.  폐수 처리 시설 처리 용량은 1일 15,000㎥입니다.  그러나 1일 실제 배출하는 양은 1,170㎥로서 처리 용량은 충분합니다.
  아까도 관리 공사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폐수 처리 방법은 발생되는 모든 폐수 전량이 폐수 처리장에서 유입돼가지고 생물 화학적으로 전부 다 처리되고 있습니다.  일단 생물화학적으로 처리가 돼가지고 다음에 탄천 하수처리장으로 분류 관로를 통해서 지금 전부 다 탄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서 다시 또 거쳐서 탄천으로 나오게 되어 있어서 이 폐수 처리 관계는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수는 관로를 이용해서 탄천 하수처리장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습니다.  개설 당시에, 90년도 3월달에 저희들이 「BOD」, 즉 말하자면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그 다음에 「SS」라고 해서 부유 물질을 말합니다.  이것은 좀 기준치가 초과돼가지고 저희들이 관리 공사에 개선 명령을 내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91년 7월달에 저희들이 이 관리 공사에 대해서 황색업소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전부다 개선이 돼가지고 조금 전에 보고드린 바와같이 폐수 처리는 현재 기준치가 100PPm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금년 5월달 검사해본 결과 「BOD」가 26PPm, 그다음에 「SS」부유 물질이 7PPm, 그러니까 기준치에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상 없이 전부 다 폐수 처리가 되어서 금년부터는 녹색 업소로 지정이 되어서 아무 이상 없이 처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협 공판장 5개 경매장에서 경매 시 사용하는 확성기 스피커의 소음입니다.  조금 전에 관리 공사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시장내 공판장에서 경매 시에 사용하는 스피커 이런 등등해서 상당히 소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서 제가 감사드릴 것은 현지에, 여기 문정동 의원 이정복 위원도 계십니다마는 수차 같이 현장에 나가서 같이 도매인들 또 중매인들하고 설득해가지고 현재 공판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확성기 수량을 많이 감축시키고 그 다음에 5개 스피커가 저쪽 아파트 쪽으로 되어 있는 것을 이쪽 사무실 쪽으로 돌렸습니다.
  또 시장밖에 있는 확성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옥내에 설치해서 될 수 있는 대로 경내 소음은 밖으로 안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요즘도 가끔 조사를 합니다마는 소음 관계를 조사해 보면 이것이 24시간 차량이 통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기준치는 55Db인데 어떤 때는 기준치이하로 나오고 어떤 때는 기준치 이상으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밖으로 나오고 있다하는 것을 저희가 지금 알고 있기 때문에 관리 공사측에 얘기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장내의 쓰레기는 저희가 용역 업체, 다량물 업소는 자체에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청에서 처리해 주지 않기 때문에 자체에서 용역 업체하고 관리 계약을 통해서 지금 전부 다 치우고 있습니다.
  현재 장비가 덤프 트럭 20대, 물차가 3대, 페이로다 3대, 지게차가 6대 있습니다.  아마 시민들이 오실 때 청소하시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페이로다로 해서 그것을 콘테이너에다가 넣어가지고 직접 업자들이, 용역 업자들이 탄천하수처리장에 가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축협 중앙의 공판장입니다.  이것은 저희들 폐출 시설 허가는 이것도 수질 이종으로 해서 지금 도축 시설에, 지하에 4,500㎡ 그 다음에 1층 도축 시설이 6,886㎡입니다.  이것도 폐수 처리 용량이 1일 1,300㎥고, 1일 배출량은 700내지 800㎥로서 처리 용량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무런 문제없이 발생되는 전량을 별도 폐수 처리해서 탄천 하수 처리장으로 유입해서 탄천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사항도 71년도에 「BOD」가 조금 초과돼서 저희가 개선 명령을 해서 현재는 5월달 기준 검사해본 결과 「PPm」이 71.99PPm입니다.  그러니까 기준치 100PPm에는 월등으로 지금 기준치 이하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축협 공판장에서 발생되는 악취 문제입니다.  이것은, 반입 차량은 그 계류하는 계류사, 돈 이라든지 구 라든지 이것이 장시간 계류를 하면 냄새가, 악취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반입 차량은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물청소 실시한 후에 저희들이 반입하도록 하고 또 반입 시간을 조정해서 장내 장시간 계류하지 않도록 지금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공사측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계류장 이전 관계는 저희들이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단기 대책과 장기 대책으로 해서 지금 저희들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분 궁금하실 게 하나 있으실 것 같애서요.  가락동 시장내에 주유소가 하나 있습니다.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당초에 개장 때는 이것이 청과물, 고추 상가 있는데 주유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관리 공사에서 서울 시장의 승인을 받아가지고 또 이 자체에서 용역을 줘가지고, 주유소 이전에 관한 용역을 줘가지고 이것을 검토해가지고 여기다 주유소를 둬서는 안되겠다고 그래서 주유소를 외곽으로 이전해서 저희가 이전 변경을 신고를 받아가지고 허가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됨에 따라서 경매장내의 소통도 잘되고 또 외곽으로 나옴으로 해서 저희들 안전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축협공판장 현황은 아까 저희들이 말씀드렸지만 단기 대책으로서는 축협자체에서 악취발생 요인은 전적으로 제거하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도 나오면 즉시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탈취제 약품을 충분히 사용하도록 해서 악취가 안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탈취 시설로 탈취탑이 5개 있습니다마는 전부 다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하시 출하량도 물량을 하차후 장시간 주차 안하도록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 대책은 축협에서 지금 부지 선정을 위해서 89년도에 강남구 자곡동의 땅을 한 1,000평정도 임차를 하기 위해서, 장소 이전을 위해서 조정을 했습니다마는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하여 형질변경이 불가해서 또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89년 7월달에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으로 부지를 물색중에 성남시로부터 가시적이라는 이유로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전을 못했습니다.  3차는 89년 10월달에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한 2,000평정도 확보할려고 했는데 성남시로부터 이것도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지금 축협에서 굉장히 이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민원 사항이, 축협 관계 도살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주민들의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기 대책으로는 충분히 약품을 써서 냄새가 안나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장기 대책으로는 이미 시에다가 이것을 이전해 달라고 건의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점은 시민들이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저희들 위생 관계는 여기에 필요한 도매인들 상인들이 이용하기 위해서 위생 업소가 허가난 것이 36개소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부 다 한식, 일식 기타 식당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공중위생법 차원에서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가락도매시장내의 육류운송 관계입니다.  이것은 저희 구청에서 허가해준 것이 아니고 서초 구청에서 식이륙 운반 허가를 하나 해준 것이 있고 또 한국 축산 유통에서 직접 식이륙을 운반한 것이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아마 좀 궁금하실 것 같애서 말씀드리는데 지육을 운반할 때 피가 떨어진다 이러한 사항이 있어서 구청에서 왜 단속을 안하는가 하는데 이것은 도로교통법에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것을 운반할 때 피가 흘렀다든가 하면 관리 공사에서 경찰에 연락을 하면 즉각 와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로교통법에서 단속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점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청소 관계입니다.  청소 관계는 현재 상우 용역, 원창 산업, 원창산업은 서울청과, 농협공판 등 직판시장, 그 다음에 평화물산은 중앙·한국·동아청과, 관리공사 및 이렇게 해서 분담해서 지금 용역해서 치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분뇨는 대보건설에서 전지역을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1일 평균 저희들이 아까 5백 몇톤이라고 했습니다마는, 작년에 저희들이 1일 평균 364톤, 금년에는 조금 물량이 늘어서 500톤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들이 구청에서 지도할 수 있는 사항은 대략 이러한 사항입니다.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서울특별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도매시장 설치조례에 의해서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모든 지휘·감독권은 시장에게 있고, 또 운영권은 관리공사에서 전부 시장에게 위임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 구청에서는 저희들이 개별법에 의해서 지도·감독할 수 있는 사항, 아까 말씀드린 폐수 처리 시설이라든지, 또는 소음공해 이런 것 등만 저희들이 관리공사와 협조해서 될 수 있으며 주민들의 민원이 안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지금까지 관리공사 측과 송파구청 측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과 주변 생활환경에 관한 공청회 목적은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내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로 인한 주변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교육환경 침해여부와 피해 정도에 대한 이해 관계자로부터의 의견을 듣고 공청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유사한 농수산물 유통시장을 각 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본 공청회의 중요성은 지대한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토론회에 들어가기 전에 원활한 토론의 진행을 위하여 의제외 발언이나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부처에서는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청회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 시대에 탈권위의식에 있고 하여 지방자치화 시대를 맞이 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좌석은 미흡합니다마는 활발하게 질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부터 질의하여 주시죠!
  너무 첫 순서를 갖다가 거북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정성태 위원  정성태 위원입니다.
  사회자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이게 지금 공청회라는 것은 어느 질의 응답의 장이라기보다는 의견개진의 장으로 본위원은 판단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지금 방금 사회자께서 이해 당사자 분들의 성실한 답변을 요한다고 말씀을 하셨기에 저 하나 여쭈고자 합니다.  회의진행상…
  만약에 궁금증이 있으면 일문일답식도 가능한지, 아니면 일괄 질의한 후에 일괄답변을 받아야 되는지?  먼저 말씀해 주세요.
전익정 위원  주민 여러분들과 위원님들께서의 어떠한 유사한 질의가 있으시면 주민께서 먼저 질의를 하시든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를 하시든 같이 유사한 것이면 같이 한 번 질의를 하셔서 일괄적으로 답변을 번복이 되지 않도록 범위내에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외에 그 답변에 조금 미흡하신 점이 있으시면 1차 정도에 한해서 어느 특별한 항목이나 어떠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주위를 환기시키거나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여 주십시오.
정성태 위원  사장님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건의사항으로 이해하십시오.
  현대우리 시민이 바라는 도시행정이라고 그럴까, 이런 이상적인 도시, 그런 상황… 상품이 범람하고 큰 건물이 서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소위 경쟁 중심이 아닌, 시민의 안정된 생활 내지는 행복한 환경조성에 중점이 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많은 학자들의 견해들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또 우리 김 사장님은 바로 전임 송파구청장님을 역임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달리 송파구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비록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공사가 서울시민을 위한 유통기능을 맡고 있다하지만, 송파구민들에게 역기능적 작용을 하면서 그 본래의 공사 설립 목적을 실현한다는 것은 아마 어불성설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여기 온 목적이 잘 아시다시피, 현 지금 관리공사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않고는 송파구민과 송파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라고 보아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먼저 우리 사장님의 견해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저는 오늘 시의회에서 저희 가락시장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그 불편한 점을 지역 주민들이 선출한 이 가락시장 주변의 구의원님을 위시해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또 제가 부임해서 연초에 한 번 여러분들이 방문해서, 지역주민들이 이러이러한 불편이 있으니 이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그러한 일에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십사, 하시면서 우리 이정복 위원을 위시한 훼밀리아파트 지역의 주민들, 또 여기 곽순영 위원님을 위시한 가락동 시장 지역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마치 무슨 죄인인양 그런 기분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하는 이런 생각에서 오늘 이 시간까지 왔습니다.
  이제 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상당히 차원이 높은 질문을 하셔서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한다고 하게 되면 제 개인적인 소신이라고 할까, 얘기가 될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가락시장 설치목적은 이 지역사회를 생각해서 지은 게 아니고, 서울시 전체 시민과 농어민, 축산·어업을 하는 사람들의 보호적인 측면에서 이 가락시장은 정부 내지 서울시가 출자를 해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여기에 출하하는 농민이나 어민이나 또 축산업자들에게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또 서울시에 사시는 1천만 이상의 주민들 생활에 절대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 측면에서는, 85년도에 이 농수산 시장을 만들었습니다마는, 늦은 감이 있지만 그때 참 잘 만들었다, 이런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도시가 그간 발전하고 개발되면서 농수산물시장 주변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많은 주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불편을 주고 피해가 있기 때문에 오늘 공청회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 입장에서 위원님들과 지역 주민들한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로 만족할만하게 해결은 못했지만, 가락시장은 앞으로 이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불편을 주니까 이것을 없앨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하는 얘기 대해서는 내가 답변할 입장이 아니고, 이 시장으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위원여러분과 또 지역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면서, 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이것을 내 스스로 찾아서 해야겠지만 내 지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구의원과 또 송파구의회와 합동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게 되면 그런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주어진 여건에서 그래도 공사가, 또 여기에 사업을 하시는 우리 상인들이 합심해서 지역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그런 충정에서 오늘 이 자리를 위원님께서도 마련한 것으로 알고, 또 그런 의미에서 이 회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믿고 그런 방향에서 여러분께서 많은 충고와 지도편달이 있었으면 해서 성실한 답변이 됐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만 저의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성태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포괄성을 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무슨 이 공사의 존폐에 관한 답을 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방금 말씀하셨듯이, 이 현실을 얼마만큼 개선·보완해서 극대화시킬 수 있느냐, 효율화시킬 수 있느냐, 그런 맥락으로 하자는 얘기입니다.  그런 좋은 의사 개진을 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료위원들께서 각각의 질의가 있으시고 하기 때문에 저는 간단히 두 가지만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즉, 현재 지금 현황보고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지금 가락시장에 1일 출입하는 인구가 지금 기본시설에 입각해서 봤을 때 그 1일 이용객수가 3~4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4배 가량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론, 모든 일이라는 것은 시행착오가 있게 마련이지만, 4배 정도까지 과포화 상태라는 것은 이것은 지극히 심각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지혜를 총동원해서 이 좁은 공간을 극대화·효율화· 최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예컨대, 저희가 여기 환경오염 문제로 왔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지금 탄천변에 보면 악취가 심합니다.  물론, 대표적인 케이스가 축산물에서 비롯됩니다.  수산물 이런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근 세척장에서 발생하는 폐수, 또 침사하물로 인한 폐수 이것이 결국은 배관을 막히게 할뿐만 아니라 탄천을 퇴적시켜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탄천이 지금 탄천변 마을보다는 높은, 낮지 않는 건데 지금… 그런 퇴적시켜 가지고 더욱 수해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그런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당근 세척장을 시외로 옮기기 곤란하다면, 현재 지역 이기주의 발생, 여러 가지로 인해서 한계성이 있다고 하면, 인부 동원하기가 힘들어서 이런다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서울 임금보다는 시골 임금이 쌀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방 현지에서 세척을 하든지, 어디 일정한 장소에 세척장을 해 가지고 가락시장으로 반입을 하는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또 하나 시장 내 악취 문제 중에, 물론 쓰레기 문제는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는, 젓갈류에서 나는 냄새가 심합니다.  물론 저희에게 아주 필요불가결한 식품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군데군데 방치 돼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 직판 시장 22군데, 수산 쪽에 9군데 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것을 한 군데로 정비를 해 가지고 좀 악취라든가 여러 가지 불결한 그런 상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런 두 가지 말씀을 공사 측에 건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구청의 시민 국장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보고과정에서 폐수처리가 전혀 하자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용량에 하자가 없는 것인지, 그 처리과정 그 일 내용에 하자가 없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 공청회장입니다.  감사장도 아닙니다.  그런데 좀 실망스러운 표현이어서,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는,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하나 여쭈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폐수가 그 정도로 하자없이 잘된다 라면 왜 저희가 여기 오겠습니까?  폐수문제가 왜 나오고….  물론 현실적으로 저희 나라 하수처리라든가 이런 하수 처리 율이 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진국에 비하면 아주 미흡합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서울같은 경우는 50%, 전국도 28%,밖에 안되는데, 프랑스는 99%에 이르고…  그런 경우인데, 그런 현격한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이런 폐수처리가 잘되고 있다라면 왜 탄천변은 악취가 심한가?
  아침에 말이죠, 시민국장님!  여기 가락시장부터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조깅」을 한 번 해 보십시오.  이 탄천오염의 가장 주범이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가락시장입니다.  물론, 성남 이런데에서 연결되는 하수도 있습니다마는, 가장 주원인이 가락시장이기 때문에 그것을 좀 국장님이 참작하셔서 다시 다른 기회에 납득할 수 있는 그런 답변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지금 정성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과 혹시 주민대표로 나오신 분들께서 유사한 질문이 있으시거나 동감하는 점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하는 이 없음)
  없으시면 국장님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죠!
○시민국장 박영찬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환경보전 하는 기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용량은 지금 수산시장에서 나오는 것하고 도축장에서 나오는 처리용량은 충분합니다.  충분하고…, 거기에 따른 폐수는 말이죠.  전부다 탄천하수처리장으로 가도록 분리, 배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이 폐수는 말이죠, 탄천으로 유입이 안됩니다.  일단 여기서 폐수처리 되어 가지고 기준치 이하의, 소위 말하면 생물화학적 요구량을 줄여가지고 다시 분리 배관으로 해서 탄천하수처리장으로 갑니다.  그래서 탄천하수처리장에서 다시 나가고 있는데…
정성태 위원  국장님!  잠깐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 과정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 탄천에 방류한 상태 이후의 과정에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는… 탄천에서 악취하는 것은…
○시민국장 박영찬  정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물론 악취가 농수산물 시장에서 나가는 오수 등등이 섞여 나와서 일부 오수는 전부 다 탄천에 바로 유입됩니다마는 그로 인해서 악취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악취가 그쪽에서 나가는 게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탄천 자체가 말이죠.  더욱이 성남에서 내려올 때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합적으로 악취가 많이 나는 거지 전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인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서 제일 주원인이 되는 수산시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축산시설에서 나오는 폐수는 저희들이 바로 분리배관해서 나가는 그것으로 인해서는 저희들이 그래도 폐수시설에서 제거해서 탄천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되기 때문에 더욱이 따로 직유입이 안됩니다.  기타 다른 것은 직유입이 되어도, 그래서 이제 물론 거기에 다른 요인도 있어가지고 여기 악취관계는 다소 영향이 있는 걸로 저희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입으로 인해서 전부 다 생기는 악취는 아닙니다.
정성태 위원  제가 가장 원인이 크다 그랬지, 그것만 있다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저하고 완전히 오해의 발상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한 질의에, 여기 말씀하는 게 잘 이해가 안가십니까?
]  그렇다 라면 지금 제가 가락아파트입니다.  사는 곳이…  제가 바로 유수지 옆에 삽니다.  아침에 조깅을 나가면 그것이 탄천펌프장을 기점으로 해서 아래쪽하고 위쪽하고 탄천변의 악취가 다릅니다.  성남쪽에 지금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한 번 측정을 해보죠.  저하고 같이…
전익정 위원  국장님께서 측정하신, 아시는 것이 있습니까?  측정해 보신적이 없으시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시민국장 박영찬  현재 측정한 것은 없습니다.  현재 정 위원님 말씀하신 가락아파트 유수지 측정한 것은 없습니다.  측정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사장님께서 방금 문제에 대해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오늘 지역 주민들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자리에는 저희 입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께서 불편을 준 사항이 많다.  이것을 저희가 해결해야 할 입장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기탄 없이 이런 점은 해줄 수 있는데 왜 안 해주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고 누가 저희 잘못된 것은 추궁해도 괜찮겠습니다마는 이 자리는 가급적이면 저희를 중심으로 해서 이게 잘 되어 가지고 지도·편달하는 입장에서 격이 없이 말씀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아까 정성태 위원님께서 당근 세척장으로 인한 문제, 또 젓갈류 여러 가지 악취에 대한 문제를 제기를 했는데 저도 당근 세척장을 보고 한 달 전만 해도 저도 없애버리고 “도대체 당근이 어디서 오느냐?” 제주도에서 온데요.  제주도에서 깨끗이 씻어가지고 오면 될것이 아니냐 말이지…  좀 간단하게 생각을 했어요.  우리로는…중매인 김수호 부회장님 와 계십니다마는 신선도, 소위 농수산물은 생명이 신선도랍니다.  신선도에 의해서 가격이 높아지고 낮아지고 한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주도에서 세척을 해 가지고 여기 올라오면 여기서 세척 안하면 참 좋겠는데 저것이 거기서 세척을 해 가지고 여기 올라오게 되면 그 상품가치가 떨어진데요.  그래서 여기서 세척을 해 가지고 지저분했는데, 이 건물 지어놓고 임대가 안돼 가지고 말이죠,  손실을 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들어가라, 들어가라 해가지고 좌우지간에 저것을 만들어 가지고 세척을 하는데 분명히 제가 제일 눈에 가시가 거기에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거기서 세척해서 모래가 항시 나와요.  그래서 복개가 안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먼지 같은 게 침체되어 가지고 상당한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할 때에 우리는 중매인이나 도매인이 영리행위를 하는 것은 틀림없으나 생산자, 소비자를 위하면서 적정하게 법에 의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하고는 경우가 다릅니다.  그래서 세척을 가급적이면 여기서 안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고 여기에 불가피하게 여기서 해야 된다고 하게 되면 지금 시설보다 더 보완을 해 가지고 시설을 확장을 해 가지고 제대로 하는 이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택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젓갈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여기 와 보니까 굉장히 냄새가 나서 그 젓갈류 통을 아무 데나 해서 거기서 냄새가 나는데 지금 제가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은 여기 가락아파트 사시는 분들한테 항상 죄스러움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거리적으로 가깝지 않다 이 말이지.  저 역시 그 옆에 아파트가 가깝게 있다고 하게 되면 굉장한 민원이 나올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배추 쓰레기가 400톤이 나옵니다.  제 주장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배추, 무가 저녁 8시부터 새벽2시까지 여기에 옵니다.  그래가지고 경매가 되어가지고 낮 12시가 되면 그때 분산이 되어서 한 80%가 나갑니다.
  제 주장은 그 쓰레기는 암만 많다 하더라도 그날 오전 중에 다시 오기 전까지 내가라 말이지, 그렇게 해서 용역업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우니까, 물기가 있으니까 썩어요.  이것을 한군데다 모아가지고 썩는데 비가 오면 물기가 있어가지고 잘 씻어지는데 날이 덥게 되면 그게 12시간 썩어가지고 냄새가 납니다.
  그래가지고 물청소를 해라!  지금 여기서 저쪽편에 왔다 갔다 하게 되면 거기 쓰레기 적환해 가지고 없어졌지만 그 땅에 배인 냄새가 그 육교있는 쪽에는 굉장히 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물세척을 해라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하도 면역이 되어서 냄새를 안맞는건지 저는 여기오니까 냄새가 대단해요.  그런데 요즘에 와 보니까 면역이 되어 웬만한 냄새는 냄새를 안느끼는데 아마 여름에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곤욕을 치룬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박 국장님이 이야기 한 것은 법률상 수치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지 냄새가 안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하여간 젓갈류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간에 우리 지역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이 문제는 이제 제가 두 가지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교장선생님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여기 오신 것으로 압니다.  지금 여기 축협에서 나왔습니다마는 축협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장사하는 데가 아닙니다.  그 축협을 하는 축협자들의 협회, 축협이 생겨가지고 그 사람들이 마음놓고 축산업을 할 수 있게끔 하면서 판로를 만드는 장소가 됩니다.  여기에 돈을 상당히 투자해 가지고 서울시에 기부체납을 해서 98년도까지 무상으로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 며칠 전에 시장님이 오셔가지고 여러 가지 문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축협의 사정을 잘 알아요.  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염두해 두어가지고 저 도살장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평이 굉장히 많습니다.  도심에 있어서의 도살장은 빨리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없앨라고 하는데 기부체납을 받았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기다리자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렇게 해서 이것 대 정부 전이를 통해서 새로운 방법을 강구를 하자.
  그 이야기를 제가 왜 했느냐 하면 올림픽 개최 당시에는 계류장을 경기도 쪽에다 만들어 가지고 계류장에서 오는 악취라든가 소음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난 다음에 계류장이 이동해 옴으로써 냄새가 나는 것하고 더군다나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소·돼지 목소리 나는 것 그게 여러 가지 교육적으로 좋지 않다 이 말이죠.  그래서 계류장을 해결을 해야 되겠다 해서 구청장께도 제가 애를 썼고 또 농수산부에도 건의를 했는데 축협에서 그것을 만들려고 무척 애를 썼는데 요즈음에 좋은 거라면 오라고 하지만은 좋지 않은 게 오게 되면 지역에서 결사반대를 해 가지고 지금 못하는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마장동의 도살장은 시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거기 이전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여기 이전 문제는 사장이 말이지 적극성을 띠어 가지고 뒷받침을 할테니까 98년도까지는 참을수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축협공판장님이 상당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계류장에 냄새가 나니까 온데로 좀 물청소를 한고 탈취제 칠하고 그 다음에 소리나는 것은 시간을 조정을 해서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축장에서 오는 공해·소음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이고 두 번째가 우리 여기 당근 세척장하고 하수처리장 거기에서 오는 폐수에 대한 문제가 우선 두 번째로 중대한 문제이고 세 번째가 무·배추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가 세 번째이고 그 다음에 여기 물건이 자꾸 40톤의 양을 취급해야 할 이 시장입니다.  이게 지금 평균 작년에 6,600톤이 되었습니다.  요즘 금년에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구리시장이 생기고 저기 신정동에 내년도에 착공한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발표가 되어서 적정량이 나온다고 할 것 같으면 다소 나아지지 않겠느냐 물량이 자꾸 들어오니까 여기 교통문제, 심각한 교통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쪽에 다리공사를 빨리 좀 해줬으면, 저희들이 촉구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리도 빨리 완공되고 하면 나아지지 않겠느냐?  어찌 되었든 간에 저희 시장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여기 곽순영 위원, 안희준 위원, 이정복 위원님들이 다 관심이 많지만은 특별히 관심을 더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미약한 저희를 여러 가지로 개선을 위해서 말씀이 많이 계셨습니다.  제가 한 것에 대해서 뭐가 잘 되었다 이야기 할 입장은 못됩니다.  오늘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거듭 거듭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답변을 마칠까 합니다.
전익정 위원  말씀하십시오.
김종구 위원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구 위원입니다.  그 동안 사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수고가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작년 12월에도 여기를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축협을 가서 모든 것을 상황을 보았습니다.  설명도 듣고 직접 우리가 수질관계도 확인을 해 보았고 그때 제가 느낀 것은 인간적으로 보았을 때 몇시간 후면 1,500마리, 300마리 아닙니까?  소가 300마리, 돼지가 1,500마리 이 많은 숫자가 몇시간 후면 죽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차위에다 방치를 하고 그날 많이 눈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대로 눈 비를 맞고 있더라고요.  짐승들이, 애처롭게 그렇게 맞고 있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관계되시는 분들이 과연 그런데까지 신경을 쓰셨을까?  왜 안쓰고 있는가?  그러면 과연 구민들을 위해서 구민들 염두해 두고 그런 모든 일을 해 나가고 계시는가?  거기에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하다못해 천막을 친다든가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선 미관상 안좋고, 비를 철철 맞는 짐승들 보았을 때 그것을 보고 차마 그냥 넘어갈 수 없더라고요.  다른 것은 잘했을는지 모르지만 거기에서 조그만 것이지만 그런 데까지 신경을 써 주시면 송파구민들을 위해서 환경오염이나 이것은 우리 구민들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전 세계가 떠들석 합니다.  관심을 안갖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지구상 사람치고 그런 중요한 문제인데 이 무더운 날씨에 여러 가지 묻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마는 하나만 딱 묻겠습니다.  계류장 문제, 이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여기온 목적도 주로 여기 있어요.  내용적으로 보았을 때, 그러면 이 계류장을 이전시키기 위해서 세 번씩이나 시도를 해 왔습니다.  알아보고… 그게 89년도 7월, 또 89년도 7월 23일날 같이 용케 한날 한시에 성남 것을 두 군데를 보았거든요.  강남, 성남을…, 그 다음에 89년 10월 19일날 또 성남 서현동에다 2,000평을 해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안되었잖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그러면 어째서 89년도 두 달, 세 달 사이에만 이것을 해보고 90년, 91년, 92년 3년이 지나가는 이 기간동안에 단 한 번도 해 볼려고 생각을 안했느냐?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되는 것이냐, 정말로 의지가 있었더라면 이것을 기어이 이전을 해야 되겠다.  내일이라고 생각했으면, 이전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으면 이것이 아마 실현이 되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히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이상운 장장님!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저희 공판장 때문에 행정 당국에 심려를 끼쳐 드리고 주변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김 위원님이 말씀하신 계류장 문제는 그 동안에 저희들이 애를 안쓴 게 아닙니다.  주변에 거리관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땅을 살려고 무척 애를 썼고 또 위원님들이 작년 12월달에 오셨을 때 아마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평택에 민간인 도축장도 인수를 해갖고 도축장을 그곳으로 옮기고 현재 저희 소 공판장은 도매시장 기능만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것을 매입을 할려고 애를 썼는데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서울근교에, 전남이라든지 충남 중부권 이런 데에서 양축가가 사육하는 소·돼지를 이 가락시장까지 출하하지 말고 그 지역에 분산해서 도축장이나 도매시장을 갖다가 설치, 운영을 할 계획으로 지난번에 나주 공판장을 했고 또 충북하고 중부권 대전에 또 소규모로 그 지역에서 소화할 수 있는 도축장하고 도매시장을 설치할 계획으로 장기계획으로 중앙에서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나름대로는 언젠가는 옮겨야 되니까 그 언젠가는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저희들도 바라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진해 도축장에서는 제가 옮긴지가 한 1년이 되었습니다마는 그간에도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정복 위원님도 다녀가셨고 연말에 위원님들도 다녀가셨습니다만,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이 악취관계를 신경을 저희들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출하차들에게 세척을 해 가지고 오지 않으면 도축을 안해 주겠다.  세 번만 지적을 당하면 도축을 거부하기로 그렇게 방침을 세워가지고 강력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종구 위원  제가 아니어도 말씀하실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날씨도 덥고 저는 이만 줄일렵니다.
  다른 분들이…
전익정 위원  지금 주민들께서 한 번도 안하셨기 때문에 유사한 질문이 있으면 한 분 먼저 하시죠?
  아까 손드신 분 먼저 해 주세요.
  이것하고 유사한 것입니까?  지금 현재 김종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하고?
  예, 말씀하세요.
○주민 김정길  훼밀리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 대표를 보고있고 또 통장단의 회장을 보고 있습니다.  김정길 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 자리에 우리 지역주변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또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구위원님 여러분하고 여기 관계되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먼저 하고 싶은 얘기는 전부 중복이 되고 다 했는데, 아까 도축장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도축장 문제를 먼저 말씀을 드리고 또 도축장 말고도 교통문제, 공해문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민들 원성을, 공청회니까 조금 더 듣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제가 먼저 주민들을 대표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청회니까 주민들 의견을 들어 주는 게 좋지 않느냐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선 도축장 문제도 그렇습니다.  유인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가 주거지역하고 아파트하고 약 150M~180M거리입니다.  특히 가원국민학교 앞 직선거리가 150M입니다.  이런 도축장을 어디 주거단지 한복판에다가 만들어 가지고 돼지를 잡는다, 소를 잡는다 하는데 신선도를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잡아가지고 들어오면 됩니다.
  각 시·군마다 포천, 성남시 전부 도축장이 다 있어요.  잡아가지고 들어오면 되는 것이지 꼭 여기에서 잡아가지고 신선도를 유지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하는 이런 뜻입니다.
  또 사람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미나리밭이다, 수박밭이다, 전부 서울시에다 다 심어 놓으면 신선도가 가장 좋죠.  그런 논리를 가지고 이것을 자꾸 얘기하게 되면 안되고, 당장 도축장 문제는 계류장이 아니고 폐수 해가지고 고기를 잡아가지고 들어와서 판매만 하라 이거예요.  판매만, 도매시장이니까 도매를 해야 되지, 여기에서 도축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이런 말이예요.
  그 다음에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겠는데 교통문제입니다.
  유인물을 보시면 센터 서쪽에 탄천이 있습니다.  그 탄천 뚝밑에 차선이 네 개가 있는데 하나는 북진하는 차선이 세 개가 있고 또 남진하는 차선이 하나가 있습니다.  거기에 문이, 농수산물 센터가 서쪽으로 문이 세 개나 나와 있습니다.  여기 나와있는데 문마다 전부 좌회전을 합니다.  북진하는 차는 세 개 차선으로, 또 남진하는 차선도 전부 다 문마다 전부 좌회전을 해서 들어 갑니다.
  그러면 그때 위원님들이 아침 7시에서 8시까지 거기에 가 보세요.  북진한다, 좌측간다, 우측간다, 일대 혼잡이, 전쟁이 납니다.  매일입니다.  전쟁이 나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교통문제를, 농수산물센터 위주로 도로망을 편성을 했고 농수산물센터를 위주로한 차선을 표시하는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제가 지금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또 농수산물센터 남측에 보면 훼밀리아파트하고 인접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거기에 공도가 네 개 차선이 있는데 이것이 저녁때부터 아침 5시까지 차가 빡빡합니다.
  거기에서 전부 짐을 내리고 거기에서 싣고, 리어커 가지고 왔다갔다 하고 그러는데 농수산물센터가 그안에 공도라든지 이런 도로에 전부 차를 갖다가 끌어놓고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또 불만해 가지고, 우리 아파트 단지안에 들어와 가지고 복잡하니까 들어와서 주차를 하고, 그리고 통과하고 난리다,  이겁니다.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를 그냥 빨리 가야 되는데, 잠을 자고 가야, 차 세워놓고 자고 가고, 달리고 해서 간접적인 피해, 직접적인 피해, 여기에 말도 안합니다.  말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서울시민을 위하고 무슨 축산인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한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소수를 즉 인접된 소수를 희생해 가지고 대의명분을 가지고 유지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이런 것을 귀담아 들어 주시고, 제가 다시 강조하는 것은 도축장 문제는 계류장 개선이 아니라 살상행위를 여기에서 하면 안됩니다.  다른 데 가서 잡아가지고 들어오면 되는 거예요.  잡아가지고 판매만 하면 되는 것이지 여기다가 갖다 놓고 돼지, 소 갖다 놓고 잡고, 그것도 주거지역하고 150m,그렇다면 훼밀리 아파트나 인접 주거지역을 전부 다 이전시키고 녹지공간을 확보하라 이겁니다.  농수산물센터에서.
  또, 서울시 수익자 부담에 의해서 서울시민들한테 돈을 걷어 가지고 그래서 이쪽 주변에 녹지공간이라든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해야지, 자기 그 안에 땅도 모자라 가지고 남의 땅까지 다 침범해 가지고 주위에 사는 사람들한테 불편을 줘서 되겠느냐는 뜻에서 늘 한 맺힌 말을 이 자리를 빌어서 두서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혹 잘된 일이라고 말씀하시면 답변해 주시고, 잘못된 것이라고 하면 답변 안해도 좋습니다.  이 교통문제가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하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이상입니다.
전익정 위원  예, 말씀 감사합니다.
  시민국장님!
  지금 주민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이 행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희준 위원님, 다른 질문 해주시죠?
안희준 위원  날씨도 더운데 주민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좋은 말씀해 주신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농수산물시장이 85년 6월 19일날 개장 이래로 10, 164, 277평이 허허벌판 같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때는 교통문제도, 악취문제도 아무런 문제 될 게 없었습니다.  처음 개장을 해서 벌판이었기 때문에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지금 현 시설에서 수용의 4배 이상의, 하루에 상주인구가 들락거리고 하는 이 마당에서, 그리고 그 당시에는 지금 훼밀리아파트 단지가 논이었습니다.  농토였습니다.  인구가 밀집하는 지역이면 거기에 따른 부수적으로 공해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인 이야기입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훨씬 나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관리공사 사장님 이하 전 임직원 그리고 종사하시는 중매인 대표 여러분들께서 부단한 노력과 많은 연구를 해 주신 결과라고 사료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보고에서 말씀하신 관리공사 측의 보고대로 여러 가지 청소문제 그리고 소음문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구청에서는 담당기관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많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게끔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지금 이런 상태로 노력하시면 25만이라는 하루의 유통 인구가 있는 상태에서 이 정도 노력하신 다는 것은 좋은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11월 1일부터 쓰레기 매립지가 난지도가 폐쇄되고 김포로 옮겨감으로 해서 여기에 보고하신 대로 하루의 반도 수송을 할 수 없을 경우 그리고 톤당 12,000원이라는 반입 쓰레기 수수료를 내야되는 이런 와중에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금 연구를 하고 계시겠지만 바로 발 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사료됩니다.
  이 시장이 하루에, 지금 원래는 거의 600톤이 넘는 쓰레기가 평균 90%의 수거를 하고 있는 총체 쓰레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하루만 지나면 썩어서 악취가 진동을 하고 26만평이 전부 쓰레기장화가 됩니다.  하루만 안치우면 그러면 11월달에 그런 문제가 야기되었을 때 그 대책을 어떻게 하겠느냐, 지금 이것은 만약 그런 문제 같으면 지금 큰 걱정이 아닙니다.  열심히 하면 한 번 더 쓸고 닦고 하면, 악취도 좀더 줄일 수 있는, 이 와중에서 전혀 악취를 없앨 수는 없다고 사료는 됩니다.  이해는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의 쓰레기 문제에 있어서 심각하게 논의를 해 주시고 또 연구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리공사 측에.
  그리고 가원국민학교 교장선생님도 나오셨어요,  국민학교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축협 공판장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국민학생들이 내 자녀가 거기를 다니고, 거기에서 악취를 맡으면서 두통을 앓으면서 공부를 한다고 그럽니다.  과연 공판장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이 아주 불가피하고, 불가능하고, 계류장이 어렵고 그러면 하루에 한 번 물청소 할 것 하루에 두 번하고 두 번해서 안되면 세 번하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가지고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 거지, 열심히 해 가지고 지금 안한다 그래가지고는 말이 안됩니다.  왜냐, 이 주민들은 남 다르게 이 어떻게 축협에서 안한다고 할 수가 없습니까?  똑같이 이자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되면 어느 말이 맞습니까?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서, 내자식이 가원국민학교에서 이 냄새를 맡고 두통을 앓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청소를 한 번 할 것 세 번해서 냄새가 안나게끔 해 줘야되는게 여러분들의 의무와 책임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당장 가락시장을 없애라, 뭐 어느 것을 없애라, 이런 소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락시장이, 동양최대의 농수산물시장이 우리 송파구에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자랑일수 있고 또 주민들께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야채를 싼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고 또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바도 큽니다.
  그 부수적으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 달라는 것이지, 당장 없애가지고 좋은 것만 놔두고 나쁜 것은 없애라,  이런 것은 주민 여러분들도 이해를 해 주시고 어떻게든… 우리가 화합된 한 식구, 한가족으로 제가 주민의 편에 서서 생각 해 보시고 열심히 앞으로 더 이 환경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관리공사 측과 축협공판장님께 거듭 말씀을 부탁드리면서 그만 줄이겠습니다.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악취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안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가지고 날 때 나더라도 인력으로 방지할 수 있는 데까지, 인력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 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나도 시장님이나 농수산부에다 건의를 올리겠어요.
  그러니까 축협공판장님도 중앙에 회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도축장은 빠른 시일내에 옮겨줘야 지역 주민들한테 원성을 안 사니까, 이런 걸 건의를 하세요.  저도 하겠습니다.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이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오셨을 때 제가 말씀드렸는데 정책적으로 건의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때 제가 여담입니다만 어디 옮길만한 다른 부지라도 알선 해 주시면 제가 중앙에 건의해서 옮기겠다고 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옮긴다는 게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노력을 안 하는 게 아니고 합심을 해 가지고 말이죠.  여담입니다만, 그렇게 해서라도 저희들이 옮긴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으나 이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 해 주십시오.
전익정 위원  오늘 공사사장님으로부터 신혼여행 갔을 때 봤었던 제주도의 시커먼 흙이 탄천으로 들어가서 탄천이 진짜 시커먼 탄천이 되고 있다는 재미있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마는 장장님께서 여기에서 송파구 위원님들한테 지금 장소 물색을 갖다가 청탁하시면 저희가 부동산도 아니고…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여담으로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
전익정 위원  주민대표님 얘기하시죠.
  말씀하세요.
○주민 이신자  문정2동 새마을 부녀회장입니다.
  저도 이렇게 여러 가지 중복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것은 빼고 우선 아까 교통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첨언해서 우리 국민학교 교문에 있는 아파트 내 도로가 공도라고 하면서 트럭들이 질주하고 있어요.  그것을 우리가 여러 차례 그것을 호소하고 이야기 했지만 여태까지 고쳐지지 않고 이렇게 트럭들이 아파트 안으로 질주하고 있는데, 그 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되는 것이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거지의 아파트 단지내에 도로가 공도라고 해 가지고 트럭이 질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고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치되어야 하고 또 주민들의 차외에는 통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린 학생들이 모두 그 길을 건너야만 집에를 가기 때문에 우리 노인정의 노인들을 비롯해서 학부형들이나 우리들, 선생님들이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에 교통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입구에도 가락시장 입구에 있는 것과 같이 통제선을 만들어 주세요.  그래서 외부차량이 못 다니도록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파트 옆에 큰 도로가 있는데 그리 돌아가도 되는데 이것이 공도라고 하면서 통제 못하는 이유는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또 많은 돈을 들여서 경비원까지 세워놨지만 아무 힘이 없어요,  공도이기 때문에 괜찮다, 이러고 드나들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번에 이것을 꼭 통제선을 만들어서 주셔서 통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이렇게 소음측정을 잘하셔서 이렇게 작아졌다고 하지만, 어제 반상회를 통해서 우리 동네에는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부녀회장이지만 이제는 주민들을 더 이상 억제할 수가 없어요.  지금 다들 나서서 실력행사를 하자고 엄마들이 지금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또 101동부터 205동 주민들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는 경내소음으로 죽을 지경이라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 먹고 자녀들이 공부를 할려고 그래도 시끄러워서 공부를 할 수가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하면서 12시가 넘어야 조금씩 조용해진다고 그럽니다.  또 어떤 여론이 있을 때만 조금 조용해지다가 또 마찬가지로 아주 시끄럽고 하니까 마이크를 떼든지, 또 아파트 쪽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조치를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에 여러 가지가 많지만, 어제 반상회가 끝났기 때문에 오늘 부녀회실에 전화가 오고 주부들이 쫓아왔는데 오늘 여기 온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들 난리인 것을 “우리, 여기서 어떤 해결이 있을 것이다” 하고 왔어요.
  즉시 도축장을 옮기는 것도 그래요.  지금 당장 옮겨도 4년이 걸릴 겁니다.  우리가 모두 이것 때문에 많이 시간을 허비하고 여기 저기 구청이고 관리 공사고 쫓아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대로 있고 아무 이상이 없고 소독을 한다고 해서 소독약을 뿌려서인지 정말 메케한 냄새인지 뭔지 숨을 못 쉬겠어요,  그 앞을 지나가면…
  그러니까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또 이 동네에 사시는 분도 계시고 하니까 아실 줄 믿고 하여튼 이번의 이 기회를 통해서 어떤 확실한 조치를 해 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직능 단체 대표 회장님, 현재 각 동의 직능단체 대표님께서 동 주민을 대표하셔서 지금 말해 주시는 것은 진정한 민의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국장!  관계 부처에 적절하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매인 회장님, 아까 발언 신청하셨는데 간략하게…
○중매인 김수호  오늘 이 가락 시장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주민 여러분과 또 구의원 여러분께서 환경오염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장시간 토론에 임하여 주시는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것이 제 자신으로 봐서는 운영 실정이 중매인, 소위 상인입니다.  상인이라 해야만이 여러분 주민들이 잘 아시겠지요.  그래서 이 장소에 임하는 마당에서, 여러분께 어떻게 이것을 우리가 궁색한 변명을 해야 되겠는가 하는 점에서 죄의식을 가지고 이 자리에 임했습니다.
  이 자리에 오고 보니까 우리 곽 위원장께서도 또, 여기에 우리하고 같이 동거 생활하는 동료 입장에서 뭔가 그동안에 이 주변에 있는 주민들한테 많은 우리의 입지를 설명하고 홍보했으리라는 그런 이해 속에서 이 자리에 다같이 모였다는 입장에서 상당히 안도감을 가지고 우리와 한 식구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갖다가 해결해나가지 않느냐 하는 이런 편안한 마음 자세로 제가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 우리가 이 시장의 주체인 도매법인이나 또 우리 중매인이나 입장으로 봤을 때 아까 부녀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동시에 저희들이 이 시장의 주체로서 움직이는 마당에서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피해를 주었구나 하는 이런 죄의식을 느낍니다.
  그런데 아까 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이런 공감을 가지고서 대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이 도축장도, 이것도 큰 문제중의 문제이거니와 또 당근 세척장도 문제지만 이 시장의 배추, 무 쓰레기 이것이 가장 이 시장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큰 골치가 아픈 문제거리로 문제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안 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11월달이면 난지도가, 서울 쓰레기가 끝납니다.  난지도에 8,600원 받은 것이 톤당 받은 것이 결국 인천으로 가면 12,000원으로 추가부담이 나옵니다.  그것이 누구한테 부담이 되느냐 할 것 같으면 결국 우리 상인들한테 부담이 되고 상인들 부담이, 이것이 어디로 전가되느냐 하면 소비자한테 전가되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물량 수송면에 있어서도 난지도에는 10톤 차 하나가 3시간대에 왕복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인천에 갈 경우에 이것이 6시간 소요됩니다.  결국 지금 자동차 20대가 하루 이 쓰레기 물량을 움직일 경우에 있어서는 11월이면 인천으로 갈 경우에 있어서는 20대가 소요된다는 이 문제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여러분들이 참 세계적인 공해 문제, 또 우리 시의 공해문제, 쓰레기 공해 문제, 아마 궁색한 말씀을 드리자면 조금 위안이 되는 것이 과연 이 16만 평이라는 이 광대한 시장이, 이것이 산업 폐기물을 배출하는 하나의 공장이었더라면 이 주변의 여러분들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라도, 우리가 소채 반입할 때는 싱싱한 냄새를 맡고 또 나갈 때는 다소 악취가 풍기지만 그날그날, 아까 관리 공사 사장님 말씀마따나 당일 쓰레기가 당일 전부 청소되는 데 대해서 하나의 내 자신으로 봐서는 자위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 점에 있어서, 어떤 산업 쓰레기의 장이 되었더라면 여기에 대한 더 어떤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우려도 해본다면, 전제를 해본다면 다소 여러분이 임하고 있는 자세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 스스로가, 여러 주민들이 염려하다시피 우리 스스로가 자정 노력을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아까 안 위원님이 얘기하다시피 11월, 이 쓰레기를 갖다가 어떻게 하느냐?  첫째, 이 시장의 주종을 이루는 것이 배추, 무 쓰레기 이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번에 우리가 관리 측하고 진지한 토의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마련, 대안 또 정부에 대한 건의 이것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상인 연합회로 봐서는 어떤 대안 제시를 하고 있느냐 하면 결국 이것이 원천적으로 농촌에서 반입을 금지시키는 방법, 또 여기에 들어온 것을 여기서 쓰레기를 배출하지 못하게끔 제동을 거는 방법, 이 두 가지로 압축이 됐는데 결국 농촌 형편으로 봐서는 인력난이다, 또 인구가 적은 탓으로 이것이 제대로 인력을 동원해가지고 제대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다듬어가지고 들어올 수 없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시장에 들어와서는 이 시장에서, 여기서 다듬지, 지금 590톤이라는 쓰레기가 배출되는 것을 갖다가 여기서 다듬지 않고 그냥 시내로 소비자에게 일일이 이것이 분산과정에서 다듬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면 이것이 아마 579톤이 250톤으로 압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상인 연합회에서 아직까지 관리공사 측에 건의는 안 했습니다만 어디 디데이를 잡아가지고, 거기에 앞서 저희들이 한번 실적을 얘기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금년 봄에, 3, 4월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지금 여러분들이 가정에 가면 주부께서 나오신 분은 다알고 계시겠지만 무를 사면 작년에는 하얀 무를 샀는데 지금은 흙이 묻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우리 상인 연합에서 자정노력의 하나로서 지방에서 무 세척해가지고 이 시장에 반입하는 것을 갖다가 2월달부터 홍보해서 3월 초순에 디데이를 잡아가지고 무를 지방에서 세척을 해가지고 들어올 경우에 있어서는 이것은 한 대에 50만원 벌금이다 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의 제동 장치로써 우리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요즘 알다시피 지방에 가다보면 어떤 산골짜기에서 무를 농사 짓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보면 밭 주변, 자그마한 메, 중간 메 정도에서 주변에서 하는데 요즘 지방이면 전부 다 하천이 오염되어 있어요.  오염되어 있고 또 산은 산업 폐수가 흘러가지고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우리한테 부작용이 있는 그런 물로 씻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위생적인 면에도 문제가 있거니와 여기에서 씻어가지고 들어올 것 같으면 당일 저녁에 들어올 때는 이것이 깨끗하게 보이지만 이것이 일반 소비 시장에 가가지고 하루가 지나면 변색이 됩니다.  엄청난 것이 있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방에서 씻은 물이 과연 청결한 물에서 씻었느냐 오수에서 씻었느냐 이것도 의심스러운 것이고 그래서 결국 상인들과 중매인들이 연합해서 일절 서울 시내에 무 세척한 것은 반입을 금지한다는 것을 해가지고 이 조치로 인해서, 지방에서 무 세척할려면 대당 20만원입니다.  20만원, 결국 이것이 우리 중매인한테 전가되는 것으로 소비자한테 전가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동을 걸어가지고 지금은 지방에서 씻어가지고 들어오지 않고 전부 다 흙 묻은 대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 소비 시장에 들어오고 있는데 그와 같이 하루에 이 시장에 들어오는 물량이 무가 120대입니다.  대당 씻는 비용이 20만원이면 2,400만원을 갖다가 우리가 절감시켜가지고 2,400만원 그것이 소비자한테 그만큼 부담을 적게 주는 그런 작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안 위원님께서도 배추, 무 쓰레기, 원천적으로 산지에서 제동이, 이 시장에서 이것을, 많이 작업을 갖다가 전반적인 어떤 강력한 행정 조치를 동원해서라도 까는 작업을 중지할 것 같으면 590이라는 일일 톤 수를 갖다가 250톤으로 줄일 수  있는 그런 숫자가 저희들 계산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리공사에다가 건의를 하겠습니다만서도 배추, 주종을 이루는 배추를 갖다가 이 시장에서 결국 깨끗이 작업하는 것을 제동 걸고 대파 작업을 제동걸고 그러면 우리 가락동에서 발생되는 쓰레기가 현재 수준의 50%로 줄지 않나, 이런 획기적인 어떤 방법을 갖다가 우리가 관리 공사에다가 제안을 할 작정입니다.  결국은 무같은 경우 이와 같이, 배추라고 해서 우리가 못 들여올 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도 이 시장에 몸 담고 있는 마당에 있어서의 장래적인 비전이라 할 것 같으면 넥타이 매고 샘플 경매로써 버튼을 눌러가지고, 스위치 버튼을 눌러 가지고 이런 경매 체제에 들어가는 우리 상인이 되는 그런 상을, 규정을 바라보는 이런 처지인데 우리 스스로가, 이것이 어떤 집단이기심에서 여러분한테 고의적으로, 의도적인 것으로써 쓰레기를 자꾸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농촌 상대, 소비자 상대, 공익성을 보장하는 이 시장에서 행동하다 보니까 부작용으로서 쓰레기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이 시장의 주종을 이루는 배추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우리가 어떤 방안을 모색해가지고 관리 공사에 건의를 하겠고 또 여러분들이 내년 봄쯤되면 그리 과히 걱정하지 않는 이 시장이…, 좀 정화되리라고 이렇게 믿습니다.  두서없이 죄송합니다.
전익정 위원  감사합니다.
  서울 물이 더 깨끗한지 시골 물이 더 깨끗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회장님께서 얘기하신 혹시나 여기 가락농수산 시장 대신에 온산 공해공단이 여기 들어온다고 그럴지 모른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송파구 의회가 존재하는 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주민 대표께서 한 분 좀 말씀해 주시지요.
  네, 앞 좌석의 가원국민학교 교장선생님 자리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주민 전창진  여러분께서 지금 토론하신 내용과 다 중복이 되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조그마하면 조그맣고 크다면 큰 한두 가지만 의견을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이 장소는 우리 송파구를 발전시키는데 대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모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여기 모이신 분의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저는 볼 수가 있어요.  “하면 된다” 하는 말씀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데 여기 가락본동의 우성아파트로 해가지고, 정거장 앞에요,  거기에서 조금 들어가면 2층, 3층 상가에 주거지로 문화주택 아닌 문화주택이 쭉 서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노인들하고 청소를 하러 다녀보고 교통 정리를 하러 다녀보는데 누구나 거기를 지날 적에 눈살을 안 찌푸릴 수가 없고 심지어 나아가서는 정부 정책을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게 뭐냐하면 거기 리어카 수백 대가 집중해서 난잡하게 벌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리어카 쓰레기 공장인지 리어카 주차장인지 뭐가 뭔지 구별할 수가 없이 참 미관상, 정화운동 정화운동 하는데 아주, 그처럼 보기 싫을 수가 없어요,  우리 송파구의 중심지가 아닌 중심지에 상가촌이라든가 주택가에 그와 같이 많은 리어카가 산재해 가지고 난잡하게 몰려있다 하는 문제, 그리고 그것까지도 좋은데 리어카를 갖다가 보관해가지고 거기에다 갖다놓고, 좀 약간 이런 말씀은 이 좌석이니까 서슴지 않고 드립니다마는 인간적인 면, 질적인 면에서 조금 지나친 일이 가끔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우리는 자라나는 세대를, 성인보다도 제2세대의 어린 싹을 가꾸어야 합니다.  참, 장래를 위해서 그 어린 싹 문제를 우리가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듣기에 가원 국민학교에서 1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도살장이 있다, 거기에 수십 마리의 소와 돼지를 싣고 그 위에서, 아까 어떤 위원님께서 임시방편으로 포장이라도 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등등 문제에 앞서서 결론을 제가 얘기하면은요, 건강상의 악취 문제,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죠, 어린 싹들에게요.
  그 다음에 둘째로 가장, 더 큰 문제는 교육상의, 이것에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를 옮기던지 도살장을 옮기던지 두 가지중의 하나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발벗고 나서서 하셔야겠는데 아까 사장님께서 두 번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95년도에 가서 계획이 되어 있는데 95년에는 늦은 감이 있다”  늦은 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됩니다, 95년까지는.
  왜 애들한테 교육이라면 견문학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참, 보고듣고, 눈으로 보는 교육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 하루가 급한 문제를 95년까지 생각해 본다고 말씀하시면 그것은 너무 늦은 얘기니까 내일 바로 어떤 조치를, 이 근처에서 도살을 해가지고 오고 한다든가 이 방법을 좀 시급히 우리 위원님들께 간곡한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만은 좀 어떻게 적극 활동을 해 주셔서 정말로 가원국민학교에서 자라는 싹들의 교육상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이상으로 간단히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어린이 교육환경,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손 드신 대표님 말씀하세요.
○주민 김학의  간단히 한가지만 말씀 좀 여쭙겠는데요.
전익정 위원  앞으로 나와서 그 좌석에서 얘기해 주세요.
○주민 김학의  훼밀리 아파트에 사는 주민 대표되는데요, 가락시장에 주차요금 징수시간이 있죠?  주차 요금을 받는 시간이 9시서부터 아마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락시장하고 훼밀리 3단지, 2단지 사이의 그 4거리가 7시부터 8시, 9시 사이에 완전히 줄을 서요.  그것이 아마 주차요금 관계로 그런 것이 아닌가 해서 그 주차료 징수 시간을 조금 조정을 해 주시면 어떻겠는가 그것을 한 번 건의드리고요.
  그 다음에, 요새 환경 오염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는데 주민으로서 이 가락 시장하고 훼밀리 단지하고 사이에 있는 길을 보면 주막집은 아니지만 길에 구멍가게같이 그렇게 있는데 거기에 탁주를 많이 싸놓고 이렇게 있는데 아마 거기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아침에, 새벽에 거기서 술을 사서, 시장하시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애요.  그런데 거기서 잡수시면 쏟고 해가지고 길에 술 흘린 것, 이렇게 한 번 제가 지나가왔는데 거기서 술 냄새가 많이 나요.  그러니까 그 가게를 시장안으로 좀 들어가서, 그것을 없앨 수는 없겠지요.  상인들이 오시고 또 식사도 하시고 하셔야 되니까 그것을 시장안으로 좀 옮겨서 이 길에 조금 흘리고, 쭈욱 길이 이렇게 나 있어요.  한 번 가보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여기 계신 분 중에서, 그런 문제하고 그다음에 아까 이것은 중복되는 이야기인데요.
  이 도축장 문제, 사장님 또 축협에 계신, 구청에서 모두 다 노력을 안하셨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그 동안 노력을 무척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애를 쓰셨겠지만 일을 처리하는 데있어서는 우선순위가 있을 것 같애요.  어느 것이 제일 중요한가,  가락 시장이 주민을 위하고 주민의 편리를 도모한다면은 우선 주민의 생활에 지장이 없어야 되니까…  학교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주택도 있고 하는 주택 단지 한 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좀 유념해 주셔서, 여기 대표로 나와 계신 분들중에 바로 이 옆에 사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신지는 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직접 옆에 살고 계시면 조금 더 시급하게, 우선순위를 1호로 두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노력을 안하신 것은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일을 추진하실 때 1호로, 우선순위 1호로 놔두셔서 “언제까지 해 주겠다” 하는 답변을, 어저께 반상회를 하는데 “우리 다 나가자”, 공청회가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오늘 여기 다 나오겠다고 그러는 것을 “우선 지금 첫 번째니까 가서 건의 말씀을 드리고 하겠다”  하고 이렇게 무마를 시켰거든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안에 답변을 안해 주시면 아마 조용하지 않을 것 같애요.  그러니까 얼른 그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부녀회장님이시라고 했나요?
○주민 김학의  저는 새마을 부녀회가 아니고요, 환경…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그런데 자꾸 데모 데모하시는데 이것이 다 불신에서 오는 얘기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은 공직을 가진 공인으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임하는데 내가 이것을 여러분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현실을 현실대로 이해할 것은 이해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안 위원께서는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이 도축장을 짓고 가락시장을 지었을 적에는 여기가 허허벌판이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미 들어섰고, 그후에 아파트도 들어섰고 학교도 들어섰습니다.  들어섰는데, 아까도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기 오면 대표성을 가지고 하는 하나의 지역에 유지분들이 되기 때문에 여기 공청회에 와서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반영을 하고, 또 대표로 와서 여기에서 얘기를 들은 것을 어느 정도 소화가 되는 것은 가서 또 이해도 시키는 그런 슬기로움도 있어야 될 줄로 압니다.
  축협에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마는, 축협이라는 데가 이익단체가 아닙니다.  거기에서 113억원을 들여가지고 도축장하고 저희 건물을 지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98년까지 사용을 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지었는데, 다른 데에다가 도축장을 만들라고 하게 되면 또 여기에 상당한 돈이 출자가 돼야 되는데, 아까 동축관장이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장소만 있으면 그러한 손해를 무릅쓰고라도 이제 하겠다, 하는 표시가 있었습니다마는 장소도 문제고 돈도 문제고… 이것이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냐, 또 축협에서 그 회원들에게 돈을 해야 될 것이냐 하는 문제는 거기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가지니까 빨리 없애다오.  그런데 빨리 없애줘야 되겠는데 빨리 움직이지 않는 것 같으니까 성의가 없다.  성의를 촉구하기 위해서 주민들이 나와서 이렇게 실력행사를 하겠다… 나는 그것보다도 오늘 여러분들을 대표하는 구의원님들 또 여러분들이 나와서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공직자들이 말예요, 아주머니께서 하도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답답한 나머지 그런 표현을 했겠습니다마는, 데모해서 될 일이 따로 있고 해서는 안될 일이 따로 있고, 하여간 구의원을 위시해서 아까 어느 선생님이 얘기했습니다마는, 모든 사람이 뜻을 합해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하게 되면 안되겠느냐 하는 입장을 전제로 해서 좋은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정말 저희가 이렇게 이런 시간을 마련했어야 되는데 구의회에서 이런 좌석을 마련해서 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오늘 여기 법인, 중매인, 또 저희 직원들, 또 축협 다 할 것 없이 오늘 이 공청회 분위기를 통해서 상당히 각성을 하고, 또 새로운 다짐과 각오가 생겼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회장님!  오늘 이 분위기를 그대로 좀 전해 주시고, 그 귀추를 봐가면서 우리 지혜를 모아가지고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노력을 합시다.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리고, 또 지역주민들한테 자꾸 반상회 해 가지고 나가서 “으싸! 하자” 말이지, 그런 얘기는 가급적이면 안하는 민주사회가 됐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민 김학의  아니, 물론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주민들이 모르니까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지만 기다리는게 지금 4년째 들어갔어요.  아파트 입주가 88년 12월에 했거든요.  89년, 90년, 91년, 92년 하면 지금 4년째예요.  기다려라, 기다려라 한 게 틀림없이 91년도에는 간다 했는데, 왜 여태 안갔느냐?  어저께 반상회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가만히 있으니까는 아마 할 줄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냐…”
  물론 여기 계신 분들 다 노력하는거 제가 이해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말을 시작했는데요,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고,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가락시장은 주민이 주택단지가 없을 때 시작됐고, 지금은 서울시가 점점 넓어져서 성남시가 굉장히 커졌죠?  그런 상태에서 그러면 도축장이 그때 주민이 없을 당시 시설과 지금 이렇게 마을이 이루어진 상태에서의 시설이 어느 만큼 차이가 생겼느냐?  그 노력이 어느 만큼 보였느냐?
  조금이라도 보여줬더라면 그런 얘기가 없지 않지 않았느냐, 그 상태가 아마 지금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도 아마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전익정 위원  지금 환경지도위원회에서 나오셨죠?
○주민 김학의  예.
전익정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지금 이상운 장장님!  얘기가 자꾸 이 도축장으로 모아지는데 준비를 하셨다가 오늘 끝내는 마지막으로 어떠한 획기적인 한 번 주민들에게 시원한 얘기를 해 주시기 위해서 우선 그 문제는, 도축장 문제는 지금 많이 나왔으니까 장장님께서 준비를 해 주시고, 아까 질문하신 리어카 문제에 대해서 누가 간략하게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시민국장님이나, 가락본동장님!  한 번 얘기하시죠.  리어카 문제에 대해서…
○가락본동장 권혁철  지금 현재 300여대의 리어카 보관소가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중요한 환경도 저해할 뿐더러 여러 가지 교통장애라든가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리어카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것도 가락시장하고 관계가 됩니다.  리어카가 없어지려고 하게 되면 가락시장이 현대화 돼가지고 리어카 없이 물건을 나르는 그러한 세상이 돼야 리어카가 없어지는데, 가락시장의 사장 입장에서 고충이 가락시장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큰 요인의 하나가 그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하루 밥 세끼 처자식을 먹이는 그런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교통문제에서부터 지역환경문제를 생각을 하면 저것을 당장에 없애버려야 되는데, 저것을 없애버리려고 하니까 올 데 갈 데 없고 밑천 없는 사람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는 데도 큰 문제가 있어요,  또 이 문제는 저희들이 행정지도도 중요하지만, 빨리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우리 가락시장 안에 물건을 나르는 것이 기계화 돼가지고 한다고 하게 되면 그런 문제도 해결을 보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제가 구청장으로 있을 당시에 가락동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공지라는 공지는 전부 리어카를 갖다놓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불편이 많다.  이것을 없애달라고 말이죠, 무척 없애려고 제가 굉장히 애를 썼고, 그때 관리공사사장 보고만 “빨리 어떻게 기계화하는 방법 없냐?  그것을 없애다오.”  말이지, 그때는 내가 일방적인 주민 입장에서만 얘기를 했는데 여기 와서 말이죠,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말이지, 여기 도매법인, 중매인 법인들 다 있습니다마는 이제 조금 시장이 질서가 잡히면서 지금 사업이 조금 돼요.
  그래서 기계화한다고 하는 것도 여기에서 종사하는 사업체가 돈이 축적돼가지고 그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그것을 만들면 없는 사람 먹고 살아가는 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참 없애기는 없애야 되겠는데 그것을 구청장 입장이나 우리 시민국장 입장이 현재 입장에서 딱 떨어지게 언제까지 없애겠다고 얘기는 못 한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여러분께서 좀 염두에 두셔가지고 같이 지혜를 짜가지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하나의 안이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주민 전창진  사장님!  그거 없앤다는 문제에 앞서서 일정한 보관장소를 선정하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그게 땅을 가진 사람이 그 땅을 공지로 내 놓으면 괜찮은데 지금 서울시…
○주민 전창진  공한지 추가로 묶여 있는 땅들 많던데요…
전익정 위원  가락본동 동장님!  현황 파악하셔서 지금 없애자는 얘기도 아니고 어디로 쫓아내자는 얘기도 아닙니다.
  일단 주민들의 지금 당장이라도 가시적으로 어떤 편익이 되어질 수 있도록 정비방안을 동에서 건의해 주시고, 현황파악을 해서 건의해 주시고, 시민국장님!  이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 우리 「바톤」을 이쪽으로 위원님들한테 넘기셔서 70만 구민을 대표하고 계시는 송파구의회 김성춘 위원님, 없으세요?
    (「주민들 말씀을 들읍시다」하는 이 있음)
  위원님들께서 주민 대표님들께서 많이 발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이 계셨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세요.  이제 민주화 시대라서 괜찮습니다.
○주민 김점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송파지구 맡고 있는 김점임이라고 합니다.  여러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듣고 있었는데요.  저는 여기에서 어떤 토론회니 만큼 다른 것보다는 건의를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세계적인 추세가 「그린―마켓」식으로 추세가 돌아가고 있는 만큼, 아까 조금 전에 당근이다, 무다, 아니면 배추 쓰레기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들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 소비자단체에서 어떤 방법으로 유도하고 있느냐 하면, 각 지역 자치단체 제도가 확립돼가고 있는 이때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자치단체 내에서 이것을 해결하자는 뜻에서 쓰레기 문제를 갖다가 우리 지역적으로 해결해가야 되는데, 우리 송파구는 지역적으로 어떻게 보면 일장일단이 있겠죠, 구조상.  그렇겠지만, 이 쓰레기 문제로써는 굉장히 좋지 않은 조건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근이라든지 무를 갖다가 씻는다는 자체는 우리들이 신선도 유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떨어지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직접 가정에서 씻어 먹는 것을 갖다가 원칙으로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에서는요.  그리고 배추 쓰레기는 될 수 있으면 공사쪽에서 어느 정도의 의견이 일치가 된다고 그러면 산지에서 이것을 갖다가 꽁지하고 그 뿌리하고 겉이파리만 뜯어가지고 여기에 반입하게 되면 쓰레기 양이 엄청나게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예를 드리게 되면 그 쓰레기가 서울에 왔었을 때 각 가정으로 돌아갔었을 때는 그게 다 쓰레기로 처리돼서 그 매립지까지 가야 되는 운송문제라든지, 아니면 기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고 있겠지만요.  이게 산지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는 이게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일례를 드리게 되면, 이거야 여기서 말씀드린 내용은 아니겠지만, 그 농사 산지에서 배추뿌리라든지 아니면 모든 야채들을 갖다가 모아서 시골에 톱밥이라든지 아니면 기타 닭똥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을 갖다가 모아서 발효을 시켰었을 때는 우리들이 유기농산물 발효퇴비로 활용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뜻에서도 그런 쪽으로 우리가 장려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그런 뜻에서 우리가 될 수 있으면 반입을 갖다가 앞으로 이것을 갖다가 계획적인 방안, 하루 이틀에는 이루어지기 어렵겠지만 이것을 갖다가 조금씩 제도적으로 한 번씩 검토를 해서 한꺼번에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조금 얼마 동안에 우리가 모니터를 실시해서 점차 이런 방향으로 실천해 나가게 되면 우리 송파구 자체내의 쓰레기 양도 감소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갖다가 해결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소비자나 아니면 관리공사 쪽에서 인정을 해 주셔야 되겠어요.  우리가 도라지라든지 아니면 우엉뿌리라든지 이런 종류를 전부 씻어서 팔고 있는데 우리 소비자들은 그것을 갖다가 깨끗하면 좋은 건 줄로 알고 무조건 우리가 사게 되거든요.  그런데 깨끗하다는 그 이면에는, 우리가 한 가지 좋은 점이 있으면 반드시 그 이면에는 좋지 않은 그런 이면성이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거기에 표백분이라든지, 거기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화학성분들을 갖다가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우리 인체에도 굉장히 좋지 않은 악영향을 끼칠 영향이 많기 때문에 우리 송파구에 있는 가락동농수산물센터에서 만이라도 우리가 그런 것을 갖다가 조금씩 차츰 규제해 나감으로써 우리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전문가적인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공사측에서 주부클럽하고서는 적극적 대화를 하셔가지고는 좋은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앞으로 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해서 우리 주부클럽회장님 말씀을 참고해 가지고 같이 의논해서 지혜를 짜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익정 위원  사장님께서 확실히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우리 법인대표 잠깐 말씀하세요.
○법인대표 김정한  저는 오늘 환경오염 관계로 인해서 아마 법인대표님들께서 이번에 지금 보고에서 25일~29일까지 아마 그 문제를 크게 다루기 위해서 지금 교육겸 토론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부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회사에서는 주로 과일과 야채를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가지고 저희 회사에다 가져오면 서울시민에게 보급하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저희 회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방금 주부님께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포장개선 관계… 왜, 농촌 생산지에서 모든 것을 포장화해서 쓰레기가 소비재에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이것이 해결이 날 것이지, 왜 그것을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으로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아마 얼마 전 공사에서도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쓰레기 관계 공청회겸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도 공사 사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들이 법인 내지는 가락시장에서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이것이 비단 우리 가락시장의 문제만은 아니고 우리 국가적인 차원이다.  그래서 뭔가는 우리 지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법인을 비롯해서 상인, 또 기타 여러분들과 합심해서 정부에도 요청을 하고 우리 법인들도 거기에 호응을 해서 농민들이 과연 농촌에서 포장을 해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제도 개선을 해줌으로 해서 이것이 포장돼서 오는 것이지, 말로만 “포장해와라” 그래가지고는 절대 안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송파구에서 나오신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저보다는 정책적으로 말씀을 하시면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그래도 우리 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종사하는 공사 사장님을 비롯해서 저희 법인들도 부단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같이 발을 맞춰서 정부나 시나 농수산부에 건의를 해서 포장개선을 농민들이 마음놓고 해서 제도권 시장에 출하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을 때 이 쓰레기 관계가 해결이 되는 것이지, 지금 임기응변식으로 쓰레기를 잘 치우자, 뭐한다는 얘기는 제가 볼 때는 그때는 모면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는 그것은 별로 실효성이 없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법인들도 여기에 지금 오늘 주민들 말씀, 또 내지는 우리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으니까 굉장히 평상시에도 실감을 하면서도 오늘 이 시점에 오니까 더 실감이 갑니다.
  그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저희 법인도 협조해서 포장개선을 해 가지고 우리 송파구가 쾌적한 그런 환경내에서 상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자, 가락1동에서 한 분도 동의 애로사항을 갖다가 반영을 안하셨는데 한 분 나오시죠.
○주민 최영호  가락시영2차 아파트에서 왔어요.  아까 보니까 훼밀리 아파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여러 군데서 말씀을 많이 하는데, 사실 우리 피해는 아까 정성태 위원이 말씀한 것처럼 삼익아파트 1동에서 14동까지가 거기에 폐수처리장이 돼가지고 냄새가 제일 많이 나고 피해가 제일 많습니다.  그거 제가 볼 적에는 피해가 아까 정성태 위원님도 말씀했는데 냄새가 제일 많은데 딴 동에서, 훼밀리 아파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제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면 제가 구청에다 그 요구사항은, 주위가 농수산시장으로 인해서 너무나 냄새가 많이 나니까 약품을 좀 많이 주었으면… 왜냐하면, 거기에 물이 전부 고이니까… 고여서 그것이 폐수가 되니까 약품을 더 많이 주셨으면 저희가 그것을 뿌려 가지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지 않느냐,  여기서 약품 처리하는 것보다도 거기에서 모인 데에서 처리하면 더 효과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합니다.  그 이외의 말씀을 구청에다가 제가 요구사항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익정 위원  구청에 누구 해당 과장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 회의가 실질적으로 공청회가 두 시간 예정이었습니다마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하여튼 오늘 나오신 김에 말씀하실 것은 다 말씀하시고 가십시오.
  답변 간략하게 해 주시죠!
  구청에서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이야기하세요..
○시민국장 박영찬  지금 탄천이나 유수지에서도 냄새가 나고 탄천에서도 냄새가 난다고 그런 이야기죠?  유수지하고 탄천에서 악취가 난다고 계속 난다는 이야기죠?
○주민 최영호  예!
○시민국장 박영찬  그것은 제가 들어가서 약품관계는 말이죠!  제가 상의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여기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신 것을 나중에 서면으로라도 답변 받으실 수 있습니다마는 오늘 나오신 직능단체 대표회장님들, 또 발언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나오세요.  예!  앉아서 이야기 하십시오.  간략히만 말씀해 주십시오.
○주민 김정길  훼밀리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입니다.  아까 여기에 대해서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당장 이것은 실천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이 자리를 통해 가지고 토의해서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문제 제기는 아까 했는데 아까 이 유인물을 각 위원님들하고 관계관님들한테 다 배부를 해 올렸어요.
  그 유인물을 보면 우선 남쪽에 농수산물센타에서 나가는 문이 3개가 나있어요,  3개가…, 이 3개가 각각 거기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각각….  그러니까 좌회전을 거기서 안하고 만약 꼭 한다면 다른 문을 이용해 가지고 충분히 나갈 수 있는데 농수산물센터의 편의에 의해서 그냥 거기에서는 좌회전을 할려고 집중적으로 올리다 보니까 특히 7시에서 아침 9시까지는 교통전쟁이 아니고 완전히 지옥이고 마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일부터라도 배출하는 차는 거기서 좌회전을 스스로가 안하도록 이렇게 했으면 금방 시정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리어카 문제도 나왔었는데 농수산물센타 남쪽하고 훼밀리 아파트하고 그 사이에 있는 대로에 왜 이것을 차가 막히나 하면 전부 그 대로를 가로막아 가지고 그 대로에다 리어카로서 안에서부터 운반하다가 짐을 싣는 것입니다.  싣고 내리고 이렇게 하니까 대로만 막히니까 농수산물센타 안에서 어떻게 자리가 비좁지만 자꾸 노점상을 갖다 돈받고 노점상을 허용하니까 자리가 좁을 수밖에 없어요.  노점상은 가능하면 억제하고 거기에서 물건을 내리고 싣고 하면 바깥에 공도라든가 바깥에 대로, 차도 이런 것은 막히지 않고 잘 운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농수산물센터의 수입증대를 위해서 자꾸 공터, 주차장 이런 길, 내부 길을 노점상한테 임대를 한다든지 어떤 방법으로 딴 데 쓰니까 이런 문제가 야기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것을 당장 시정해 주십사 하는 것을 건의 올립니다.
전익정 위원  사장님!  지금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해서 간략하게, 빠르게 진행 시키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다른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주차요금 관계하고 좌회전하고 노점상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정될 수 있는지 간략하게 좀 이야기 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청회지, 여기서 결론을 짓는데가 아니고 누구를 공격하는 장소가 아니예요.  지혜롭게 우리가 공인의 입장에서 슬기롭게 문제를 제기를 해가지고 피차에 입장을 이해를 해서 해결한다고 하는 그 장점을 갖고 이것을 이야기를 해야지.  선생님이 지금 이야기 하신 것은 선생님의 생각이고 여기에서 누가 결정을 합니까?  여기 관리공사장이 되었든 구청장이 되었든 경찰서장이 되었든 일방적으로 주민들을 무시하고 하는 행정은 안해요.  대안이 있으시면 대안을 제시를 하고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같이 연구를 해야 말이지, 그렇게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앞에 도로에 차가 서가지고 통행이 지장이 초래되는 것은 어제 그저께 일이 아니고 상당한 오랜기간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요며칠 전에 이정복 위원님께서 거기는 시장밖이고 하니까 경찰서장한테 이야기를 해서 경찰에서 교통경찰관이 상당한 숫자가 나왔고 또 그 원인이 시장에도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나와서 정비를 해줘야 되겠다 해서 그런말로 무슨 공사가 마치 돈 수입이 없어가지고 돈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주차요금을 받고 밖에 성의를 안했다 말이지, 이런 일방적인 이야기는 그것은 본 주제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이라도 우리가 나가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문제는 물건을 지방에서 가지고온 사람들이 시장에 들어와 가지고 물건을 놓고 뿌리게 하는 것이 순서인데 그 운전사 아저씨들이 말을 잘 안들어요.  그래서 오늘 중매인대표도 왔고 또 법인대표도 왔습니다.  누가 되었든간에 이 시장 상행위로 인해서 잘못함으로 인해서 오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으면 이런 문제를 이런 계기를 통해서 우리가 자성을 하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쳐나가겠다 말이지.  이런 뜻에서 저는 공청회가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서쪽 탄천변, 제가 알기로는 방금 지시를 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근거를 갖고 하시는 이야기 같으니까 현장에 나가서, 오늘 당장 나가라고 했어요.  나가서 그것을 보아가지고 시정방법이 있다면 이 문제를 빨리 결론을 짓자 말이지.  그 다음에 대로 무단점유 관계는 어제, 그저께도 제가 이정복 위원님과 이야기했습니다.  노력을 하자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기 법인이나 중매인 연합회 회장을 위시해서 여러분들, 다 모실려고 그랬습니다.  이 모든 지역문제가 이런 장소를 통해서 참 귀담아 들을 이야기는 귀담아 듣고 우리가 노력을 해서 뭣인가 정말 보여주자 말이지.  이런 입장에서 오늘 진지하게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입장에서 그때 그때 당장 해결은 안되니까 짜증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을 위시해서 여러 상행위 하는 사람들, 특히 책임진 사람들은 무엇인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왔고 또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할려고 합니다.  지역대표 여러분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은 너무 지역이기주의에 입각해서 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이해시킬 것은 이해를 시키는 방향으로,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선출하신 구 의원님들도 계시고 또 여러분들 위해서 일선에서 일하시는 동장이나 구청장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이야기를 하시고, 안되면 직접 찾아 오세요.  오시면 제가 여러분들 납득이 되게끔 정말 성과 열의를 다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주민 김정길  좀 과격하게, 불쾌하게 해드린 것 같아서 사과말씀 드리고 사실은 사장님한테는 구청장님으로 계실 때에 무척 구청 주민을 위하고 지역주민을 위해서 노력을 하신 분이라서 평시에 존경을 합니다.  현재도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지금 사장님 입장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민들한테 멀어지는 것 같아지고 그런 아쉬움이 있다보니까 제가 말씀을 조금…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리고 이 문제는 옆에 계신 중매인 대표님도 바로 해결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잘못된 것 같고 그러니까 이것은 조속한 시일내에 이것만이라도 조금 달라지는 것을 보여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익정 위원  다 이해하시리라고 생각하고 또 성과가 있으실 겁니다.  또 발언 안하신 분 주민대표 중에서 하실 이야기 있으시면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 있으시면 이야기 해주십시오.
○주민 김길주  가락본동 주민입니다.  탈취제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슨 약을 썼는지, 또 그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는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지, 환경오염에 영향이 없는지 그것을 간략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답변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우리 기술자가 답변하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환경계장 윤금영  관리공사 환경계장 윤금영입니다.  저희들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탈취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수산시장 물청소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게 “신풍클린저”와  “클로로칼키”를 주로 쓰고 축협 도축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탈취제는 “사부”라고 다 국가 보건관계, 위생관계 허가를 맡은 인체 무해한 탈취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이라든지 환경오염문제라든지 2차적인 문제는 유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용량에 대해서는 필요하시면 제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익정 위원  다른 주민대표께서 하실 말씀이 계시면,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으시면 그러면 우리 구 의원님께서…
  예!  나오시죠.
안희준 위원  지루한 시간 우리 주민대표 여러분!  그리고 관리공사 사장님 이하 직원님들!  그리고 시장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나만 좋은게 좋고 조금이라도 나한테 해가 되면 내쫓자!  이것은 안됩니다.  조금 나한테 불편한 것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참고 그러면서 우리가 더불어서 사는 세상인 것입니다.  아까 축협문제가 가장 대두되었습니다.  축협에 공판장장님께서는 그점에 대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에 항상 염두해 두시고 내가, 내 식구가 옆에서 같이 냄새를 맡고 산다고 생각하시고 배전의 노력을 해서 청소를 열심히 하시고 또 옮겨가는 날을 좀더 단축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과 우리 구의회, 그리고 관리공사 사장님, 유관기관, 다같이 합심해서 좀 외진 데로 옮겨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는 날 까지는 배전의 노력을 해서 냄새가 덜 나고 좀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어느 주부님께서 대단히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쓰레기의 감량문제, 당근을 집에 가서 씻으면 아주 신선도도 좋은데 여기서 씻어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제주도에서 씻어오면 더 떨어지지만은…  그러면 신선도를 찾으면 집에 가서 씻자,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주부들의 의식구조가 점차적으로 소비자들의 성향이 깨끗하게 다듬어서 까놓은 것을 가져가는 그런 성향이 되니까 그것은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국가를 위하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앞장서서 홍보를 해 주시고 교양을 통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상인들이 아무리 까서 예쁘게 해서 팔아도 주부님들이 안 사면 고생스레 깔 사람 없습니다.  주부님들께서 더욱 협조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쓰레기가 해결되는데 일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씀은 많습니다마는 우리가 한가지 시정이 될 수 있는,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공사 사장님!  시정이 빨리 될 수 있는것은 빨리 해 주시고 안되는 것은 될 수 있도록 공기를 당겨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아까도 좌회전 차량문제 그것은 유관경찰서와 협의해서 그 좌회전 금지구역을 선정해서 표지를 해서 경찰관을 한사람 상주해서 스티커를 발부한다든지 이런 교통정리에 힘써 주시고 그리고 아까 주부님께서 말씀하신 노정문제에 있어서 우리 상인들이 시장하니까 막걸리라도 마시고는 길에 버려가지고 훼밀리 아파트 주민들에게 악취를 유발한다는 것.  그것은 의지만 있으시면 단시일 내로 좀 해결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좀 특히 지금 여기에서 사장님 이하 축협공판장장님, 그리고 각 중매인 김수호 부회장님, 그리고 법인 대표자님께서 지금 우리 주민들이 아프고 가려운 것이 뭐냐, 우선 순위가 뭐냐, 다 듣고 체크를 하셨을 줄 압니다.  그러니까 우선순위에 따라서 또 시행할 수 있는 성질에 따라서 되도록 이면 성의를 가지고 오늘 이 자리가 이 더운 데에서 말 잔치만 하고 끝나는 공청회가 아니라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노력이 보이는 공청회가 되기를 거듭 부탁드리면서 그만 인사에 대하겠습니다.
전익정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아까 약속한 순서가 남아있죠.  축협공판장장님!  지금 이 기회에 한마디 해 주십시오.  사실 모든 관건이 축협으로 모아져 있는데, 관심이…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오늘 악취라든지 환경오염 문제가 저희 공판장이 제일 타깃 같습니다.  그런데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공판장이 여기 당초에 설치될때에는 주변환경이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월이 지나다보니까 주변여건이라든지 환경이 도축장으로서는 맞지 않는다는 것은 저희도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옮기려고 그 동안 여러 번 노력도 했고 그것이 잘 안되고 있으니까 지역별로 분산시키기 위해서 권역별로 나주 공장은 4월달에 도축장 개장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중부권이라든지 강원도, 영남 고령이라든지 이런데 지금 건설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소나 돼지가 서울까지 오지 않고 그 지역에서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일단 계획을 지금 권역별로 도매시장을 설치중에 있고 또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서울공판장을 언제까지 무상임대기간이 98년이다 해서 그때까지 그냥 방치만 하고 또 있지도 않습니다.  또 있는 동안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그 악취라든지 소음관계 제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언해서 말씀드릴 것은 서울공판장이 서울시내 도매시장이 3개가 있습니다.  마장동과 협진, 그렇지만 저희 공판장은 개인업체도 아니고 동양에서도 설립 당시는 제일 현대시설로 잘 되어 있고 제일 크다고 그랬었습니다.  그러한 자부심도 있는 도축장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건이 안되고 그러니까 언제까지는 옮겨야 되겠다.  그래서 옮길 수 있는 시기가 저희도 최단시일내에 왔으면 그것을 바랍니다.  그리고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주민들한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시죠!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저희 공판장 때문에 심려를 끼쳐 드려서 행정당국과 주변 주민들에게 아까도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김영근  가락시장 사장이 축협관계까지도 책임을 져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떠나서 축협공판장장님으로서 할수 있는 것, 다시 말해서 물청소 한 번 할 것 두 번하고 두 번 할 것 세 번하고 그리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도살하는 시간 그 다음에 제대로 안하고 도살을 원하는 사람 제제하는 것, 그런 것은 하여간 성의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것이고, 제가 구의원님들이나 시민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축시장은 기부체납을 받아가지고 몇 년도까지 농협이나 축협은 독립법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분명히 가락도매시장 관리공사사장은 나예요.  그런데 요즘에 민주화가 되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남한테 간섭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자율적으로 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바로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남들한테 간섭을 받지 않고 하려고 하게되면 자기일 자기가 찾아서 하게 된다고 그러면 남이 간섭할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까도 거듭거듭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여간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틀림없이 있다,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가 해야될 일, 또 우리 상인들이 해야 될 일을 분명히 구분을 해서 정말 성과 열을 다한다고 할 것 같으면 지역 주민들도 이해가 되지 않겠느냐,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오늘 이 시점을 계기로 해서 지역 주민들의 생각이 우리가 평소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항이 그대로 다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정말 실천에 옮기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주시해 주시고 또 여기에 사정이 참 불가피 하구나 하는 그런 것이 공감이 된다고 하게 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이해도 시키는 그런 노력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우리 구의원님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특히 우리 곽순영 위원장님과 안희준 위원님은 우리 여기 시장에서 사업도 하시고 또 우리 공사의 실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들한테 이해 해 주는데 더욱 더 좀 노력을 많이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마음 든든합니다.  걱정 끼쳐 드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익정 위원  국내 최초의 초대형 유통시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생활환경 문제에 당면하고 있는 송파구민들의 민원사항이 반영 개선이 되도록 송파구 환경조사특별위원회는 지속적인 조사와 감시활동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폐회에 따른 마무리 말씀을 환경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곽순영 위원장님께서 말씀 해 주시겠습니다.
○위원장 곽순영  더우신데 장장한 시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지역주민대표분들께서 나오셔 가지고 지역이기주의적인 발상이다, 이런 얘기가 많이 도출될 것으로 알았는데 상당히 차분하게 논리정연하게 말씀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민주화도 됐고, 또 주민들의 대표성으로서 상당히 발전이 됐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오늘 여기에 공해발생을 하는 법인대표인 수협대표가 나오셨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관련사 사장님께서 본인이 잘했다는 얘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깐 제가 어필을 할까 합니다.
  제가 가락동 농수산물에 중매인이면서 조합장을 거쳤습니다.  상인대표도 거쳤습니다.  그러다가 구의회에 진출했습니다만, 환경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제가 제나름대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환경공해에 대해서 유출되는 것을 나름대로 조사를 해 봤습니다.
  제일 첫째 수협공판장에 전에는 가면 생선을 끊어 놓습니다.  칼로 끊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내장을 옆에다가 쌓아 놓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소비자들이 와서 지나갈 때 상당히 찌푸리고, 그냥 지나가는 적이 없습니다.  구청장으로 계셨다가 여기에 사장님으로 오신 뒤에 이런 것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안보입니다.  싸서 한쪽으로 감추든 어느 박스에 집어넣든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축장, 옛날은 도살장이라고 했습니다.  도축장에 가면 지금도 그것이 나와서 한쪽에 보입니다.  그래서 도축장의 그런 것을 조금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 가락1동에, 제가 출신입니다만, 가락1동에서 사실은 이야기 할 말이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얼굴을 봅니다.  저분이 다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한테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힘은 없지만 여러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저희들이 아까 사장님께서 가락동 주변의 의원들로 구성이 되었다, 그 얘기 잠깐 나왔습니다.
  이것은 송파구 전역 의원님들도 구성이 되어있고, 이것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뿐이 아니고 송파구 전역에 환경공해를 일으키는 업소나 지역에 대해서는 올 1년동안 조사활동을 펴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공지 해 주시고, 또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우리 환경조사특위 위원님들을 격려 해 주시고, 또 발생되는 공해에 대해서 말씀도 해 주시고 같이 더불어서 해결할 수 있는, 모색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장님!  관리공사가 생긴 이래 주민과 또 상인대표와 또 법인대표 여러분들과 우리 의회 환경조사특위 위원님들을 같은 자리에서 공청회를 갖게 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이상으로 인사 말씀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익정 위원  오늘 참석해 주신 주민대표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로서 송파구 환경조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한 공청회를 마치겠습니다.
(17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10명)
  곽순영     전익정     안희준     김영근
  김성춘     한동일     김종구     이정복
  정성태     이상목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참석자
  사장      김영근
  업무이사  서정희
  관리부장  장동성
  업무부장  김선구
  축협공판장장  이상운
  중개인  김수호
  법인  김정한

○송파구청
  시민국장  박영찬
  산업과장  서진홍
  환경과장  배동승
  청소과장  서성길
  위생과장  김태돌
  보건행정과장  이광일
  문정2동장  오복록
  가락본동장 권혁철
  가락1동장  임영택

○기타
  가원국민학교장  정병탁
  주민대표 김정길외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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