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30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나봉숙 “바닥형 보행신호등·도로표지병 사후 관리 철저”[송파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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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118 |
송파타임즈 2023년 2월 6일 수요일 나봉숙 송파구의원(거여1, 마천1·2동)은 5일 송파구의회 제30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도로표지병 사후관리 철저를 주문했다. 나봉숙 의원은 “국내 한 보험사에 접수된 보행자 과실 사고 중 61.7%가 휴대전화 사용 중에 일어났으며, 그 중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를 예방·감소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에 대한 표준지침을 만들어 각 지자체에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시인성이 좋아 야간 운전자의 사고 예방은 물론 노년층·초등학생 사고 예방, 저시력자 등 장애인 사고 예방, 야간 도시 미관 개선 등 장점이 있는 반면 바닥에 설치돼 여러 종류의 충격과 습기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쉽게 파손돼 제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아 음성안내시스템을 병행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봉숙 의원은 또한 “학교 통학로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유도표시 개념으로 도로바닥 중앙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의 경우 태양열을 이용해 야간에 빛을 발산하는데 사후관리 부실로 부분 또는 전부 작동이 안 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상시 작동되게 하려면 예산지원체계 정립 등 사후관리시스템이 보다 내실있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송파타임즈(http://www.songp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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