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9일(목)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거여2-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김정열(위원장), 윤정식(부위원장), 김순애, 나봉숙, 이혜숙, 윤영한, 심현주 의원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주무부서, 조합,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사업장의 선행세대, 광장, 정원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공사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공사개요, 진행현황 등을 청취하고 향후 거여·마천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명품보금자리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열 도시건설위원장은 “공사 진행률이 85%를 넘어 마무리 단계로 알고 있다.”며 “남은 공정도 안전을 우선하여 사고 없는 시공을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거주하게 될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밀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