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이혜숙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탄천 뚝방밑길 시내버스 노선 확충하라”[송파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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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8.03.22 | 조회수 | 676 |
![이혜숙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탄천 뚝방밑길 시내버스 노선 확충하라”[송파타임즈] - 1](/attach/bbs/press/e930575eb63c2afa1d98610b6383998968400685878c0d7023df475c4c8fe2f2.jpg) 3월 22일 목요일 이혜숙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은 23일 송파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삼전동 탄천 뚝방밑길의 기형적인 도로 구조로 인해 1개 노선 시내버스가 그것도 한 방향으로만 운행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버스총량제 탄력 운영과 마을버스 운영지침 일부 완화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을 확충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삼전동 탄천동로 뚝방밑길은 뚝방으로 인해 탄천1교에서부터 배명고 방면으로는 버스정류소를 설치할 수 없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를 띄고 있다. 이에 이 지역에는 3315번 시내버스 1개 노선만 잠실방면으로, 그것도 한 방향으로만 운행되고 있어 삼전동 주민들이 큰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한쪽 바아향으로 운행되고, 그것도 막다른 길로 외부인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3곳 정류소에 평균 2055명이 이용한다는 것은 많은 이용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시는 삼전동 뚝방밑길 노선에 새로운 노선이 경유하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부족한 노선을 확충하기 위해 노선이 없어진 해당지역 주민 반대로 시행하지 못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서울시의 시내버스 총량제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버스노선 조정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풍선효과처럼 막무가내로 노선이 여럿 있는 쪽에서 부족한 쪽으로 배정하다 보니, 노선이 없어진 주민들의 불만이 나오게 마련이다. 송파구는 현재 위례신도시를 비롯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개발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자치구이다. 이 같은 개발은 필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급증시키게 마련인데, 서울시는 종전 주민들이 이용하는 버스노선 범위 내에서 단편적으로 실시일반으로 새로운 지역에 배분하려 하니, 주민들이 애만 태우고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 언제까지 주민들이 서울시 눈치를 보면서 교통 불편을 호소해야 하나? 서울시 시내버스 교통정책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면서 개선사항을 주문한다. 첫째, 버스총량제를 고집하지 말고, 일부 탄력적으로 운영하라는 것이다. 둘째, 마을버스 운영지침을 일부 완화하라는 것이다. 마을버스는 수익과 손해 모두 운영회사 책임이다 보니, 우선 사업성이 확보돼야 하므로 마을버스의 신규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애꿎은 주민들의 발만 묶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셋째,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내버스 노선 조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해달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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