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송기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선 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사무국장 김영선입니다.
송파구민의 복리증진과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송기봉 위원장님과 심현주 부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산서 98쪽입니다.
송파구의회 세입현황은 836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세출결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권 238쪽부터 239쪽입니다.
세출예산액 50억 4,660만원 중 47억 72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3억 3,940만원으로 예산액의 6.7%입니다.
그러면 세부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38쪽 선진의회정립 예산입니다. 예산액 25억 859만원 중 23억 8,315만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1억 2,544만원입니다.
사업별 집행잔액은 세미나 개최 및 시·군·구의회 비교시찰 1,686만원, 개원기념식 등 행사 및 간담회 개최 587만원, 의회 및 의정활동 홍보비 1,960만원, 의정운영 및 자료수집 등 지원활동비 141만원, 직원 등 사기진작비 763만원, 의회청사 유지관리 및 시설보강비 215만원, 의정활동 기본운영경비 지원 7,194만원입니다.
이어서 행정운영경비 예산입니다. 총 25억 3,800만원 중에서 23억 2,404만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억 1,396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의 주요내용은 인력운영비 1억 9,811만원, 기본경비 1,585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결산내역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기봉

김영선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들은 후에 미진한 부분은 보충질의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명확한 답변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결산안에 해당되는 페이지 수를 밝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서영 위원님!

○이서영 위원
선진의회정립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출액에 2018년도 금액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2018년도 1월부터 6월 금액과 7월 이후 금액을 분리해서 알려 주시고, 거기에 관련된 세부내역을 출력해서 주세요.
●위원장 송기봉 윤정식 위원님!

○윤정식 위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의 주요내용이 인력운영비 1억 9,811만원이고 기본경비가 1,585만원이라고 그러는데요. 인력운영비 1억 9,000만원, 2억인데 이게 뭔지 잘 이해가 안 가고요. 그리고 기본경비 1,600만원이 남았다는 거죠. 남은 것은 다시 불용처리 하는 거죠? 넘기는 거죠.

●사무국장 김영선

불용된 게 아니고 돈이 남은 거예요. 다음 회계에 추경처럼 모아서 쓸 수 있습니다. 죽는 게 아니고 예산상으로는 그렇게 하되, 현금은 남아있는 겁니다.

●윤정식 위원

그래요.

●위원장 송기봉

일단 질의 먼저 하고 답변을 듣죠.

●윤정식 위원

어쨌든 인력운영비하고 기본경비 남은 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기봉 박성희 위원님!

○박성희 위원
지금 지출잔액이 남아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잡았던 것 아닌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송기봉 손병화 위원님!

○손병화 위원
485페이지에 정책사업목표 현황과 관련해서 자세히 내용을 말씀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조용근 위원님!

○조용근 위원
238쪽에 보면 계획변경 미집행사유 미발생분 금액이 있는데 항목이 몇 개 되는데 내역을 알려주십시오.

●위원장 송기봉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선 사무국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편의상 위원님 질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서영 위원님께서 238쪽 선진의회정립 관련해서 25억 예산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작년 상·하반기 분리해서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별도로 상반기, 하반기 분리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식 위원

의원들이 자료 요청하면 다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먼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앞서 위원님이 먼저 말씀하면 제가 생략을 하기 때문에 모든 자료는 같이 공통적으로 주십시오.

●사무국장 김영선

예. 다음은 윤정식 위원님께서 238쪽 인력운영비에 1억 9,800만원이 남았고, 기본경비가 1,584만원이 남은 자세한 사유를 말씀하셨는데요.
작년에 인력운영비를 22억 정도 잡았는데 1억 9,800만원이 남은 이유는 예산을 잡을 때 전년도에 잡지 않습니까? 그런데 집행하는 과정에서 사무국에 내부인력이 변동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기능직 직원이 가고 공무직 직원이 왔습니다. 개인 이름은 거론하기 곤란한데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 절감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박성희 위원

몇 분이나 이동이 있었죠?

●사무국장 김영선

한 명입니다.

●박성희 위원

한 명인데 1억 9,800만원 정도…

●사무국장 김영선

그게 보험료까지 다 포함해서 그와 관련된 후생복지비, 그런 것까지 다 사용을 못하는 사유가 발생이 됩니다.

●윤정식 위원

한 분이 변동되었는데 2억이나 차이가 나요?

●사무국장 김영선

주요인이…

●윤정식 위원

한 분 때문에 2억이 차이가 난다고요?

●사무국장 김영선

다른 것도 있는데 세부적인 것이 하도 많기 때문에 주요인이 그 요인입니다.

●조용근 위원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데 공무직 직원이 누구라고 알고 싶지는 않은데 이게 몇 호봉 분이 오셨길래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기능직이 가고…

●사무국장 김영선

기능직은 호봉이 되는 분이고, 오신 분은 작죠. 그래서 차이가 났습니다.

●박성희 위원

세부내역을 볼 수 있을까요?

●사무국장 김영선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희 위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그 다음에 기본경비에 대한 것은 작년에 이 기본경비를 잡을 때 사무관리라든지 제경비를 잡는데 작년에 을지연습을 그 전년도에 비용으로 잡았는데 작년에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또 직원 국내여비가 절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산유보액 등으로 예산이 잔액으로 잡혀 있습니다.

●윤정식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목적이 그런 말씀을 들으려고 했던 것도 있고, 또 기본경비라는 것은 소멸성입니까?

●사무국장 김영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유가 발생되어야 집행을 합니다.

●윤정식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회에 경비가 남아서 불용처리, 불용처리가 아니라고 했죠. 이월되는 건가요? 그러면 남아서 이월될 바에는 청사나 아니면 혹시 남은만큼 개선할 데가 없을까? 1,600만원 정도를 이월하지 말고 의회 곳곳에 보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사무국장 김영선

위원님 말씀 이해는 하는데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원래 예산의 편성은 집행부에서 하고, 그 다음에 집행은 집행부에서 하는데 집행을 할 때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세입이라든지 예산과목까지 잡아서 면밀하게 편성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가능하면 집행할 때 그것을 바꾸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윤정식 위원

세부항목을…

●사무국장 김영선

예. 위원님들이 예산 편성한 의견을 존중해서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면 목별로 쓰는 게 원칙입니다.

●윤정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 청사나 기본경비가 들어갈 만한, 비용이 들어갈 만한 데가 있다면 전용이라도 해서, 그렇다고 인건비로 넘어가고 이런 게 아니잖습니까? 소모성 경비 쪽이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 단독건물이 있어서 상당히 저희는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조금 더 수리할 데도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잘 건물을 이용하기 위해서 비용을 더 들일 데가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사무국장 김영선

그런 예산을 잡거든요. 시설비를 잡는데 작년에 시설비로는 거의 다 집행을 했고 가령 재난이라든지, 누수현상이라든지 긴급한 사유가 발생되었으면 작년에, 물론 저는 부재중이었지만 그런 사유는 없는 것으로 해서 잔액이 남은 것 같습니다.

●윤정식 위원

그리고 의원실에 가구 오래된 것 또한 이 경비에서 처리할 수 있으면 처리하고,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교체해 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요. 인건비가 아닌 경비인데 최대한 우리가 쓰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다음에 박성희 위원님께서 세출예산 중에서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많은데 예산을 과다하게 잡은 것은 아닌지? 포괄적으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38쪽을 보시면 저희들이 작년에 한 50억 정도를 전체예산을 잡아서 3억 4,000만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주요항목 별로 예산잔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죽 보시면 세미나 개최 및 시·군·구의회 비교시찰 해서 1,600만원 남은 게 있는데요. 그 전에 의사운영진행 지원관계는 이것도 마찬가지저희들이 의사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유가 있지만 구에서 예산절감 목표도 있고, 또 있다고 해서 다 집행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예산을 절감해서 5,800만원 정도가 남은 거고요.
세미나 개최 및 시·군·구 비교시찰에서 1,600만원 정도가 남았는데 이것은 아시다시피 작년 상반기에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의원님들 전체 세미나를 개최해야 되는데 그것을 연찬회로 바꾸었습니다. 축소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런 예산이 남았고, 그 다음에 개원기념식 및 행사 간담회 개최 해서 580만원 정도 남은 것은 저희들이 국제자매도시 외빈초청여비를 준비해 놓습니다. 그래서 구에서라든지 자매도시에서 오셨을 때 저희들이 초청해서 식사라든지 간담회를 할 수 있는데 작년에는 그런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의회 및 의정활동홍보 1,900만원 남은 것은 저희들이 작년에 홍보 사무관리비라든지 출입기자 간담회 비용으로 쓰는 비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작년 상반기에 지방선거가 있다 보니까 의원님들의 활동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축소가 되어서 예산이 남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직원 사기진작 등 예산으로 760만원 정도 남았는데 이것은 휴양소라든지 맞춤형경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포괄로 잡았는데 사용을 안 하면 집행을 하지 않은 예산입니다.
그 다음에 의정활동기본운영경비에서 7,100만원 정도가 남았는데요. 아까도 마찬가지지만 상반기에 세미나를 연찬회로 축소한 것도 관련되어 있고, 그 다음에 작년 하반기에 의원님들 몇 분이 외국에 못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여비들이 남았습니다. 그런 예산이 남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인력운영비는 아까 말씀드렸기 때문에 세부내역이 나오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기봉 위원

인력운영비 잠깐만요. 인력운영비에서 일종의 의회비인데 작년도 지방선거 때 노승재 의원하고 이정인 의원님이 시의원으로 가는 바람에 인건비가 집행할 수 있는 사유가 아니어서 그게 남은 것 아닌가? 그것도 포함된 것입니까?

●사무국장 김영선

예. 의정활동기본운영경비 7100만원…

●위원장 송기봉

중간에 사퇴를 하다 보니까…

●사무국장 김영선

그러니까 상반기에 지방선거가 있어서 많이 집행이 안 됐고, 또 지방선거로 인해서 두 분 정도가 나가시다 보니까 예산이 절감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손병화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 도중에 잠깐 말씀 더 드리면 지방선거가 4년에 한 번씩 있죠? 저번 4년 전 선거 때도 돈이 이렇게 남았나요? 그때 것을 알 수 있나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선거 때 되면 의원들이 죄다 뿔뿔이 바빠서 다들 있을 시간도 없을 건데, 예산을 매번 아무 계획 없이 계속 짜놓으면 매번 4년마다 돈이 남을 거라 저는 보고 있거든요. 이것을 좀 짜임새 있게 짰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선가가 있다, 지난 선거 때도 이런 현상이 벌어졌으면 다음에는 짜임새 있게 짰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위원님 말씀 참고는 하겠지만, 예산을 편성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의원님들이 100% 정상적으로 활동을 한다고 해서 짜야지 지방선거에서 활동을 못하실 것이다, 이렇게 짜기에는 그렇습니다.

●손병화 위원

그래서 역대 선거를 몇 번 치렀잖아요, 그것을 한 번 둬져보시고, 계속 역대에도 자꾸 이런 예산이 남았다 싶으면, 급한데 쓸 데가 많잖아요, 돈을. 그러니까 이것을 저번 선거보다 또 저저번 선거까지 뒤져봐서 계속 이렇게 이월금액이 나온다면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다음은 손병화 위원님께서 485쪽 주요성과에 대한 사업현황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일반 사업을 하면서 예산과 관련된 것 중 일부를 성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별 목표를 만들고 거기에 대한 진행도에 따라서 저희들이 평가도 하고 그러는데, 사무국은 세 가지 정도를 성과 지표로…

●손병화 위원

세 가지가 뭐죠?

●사무국장 김영선

첫째는 안건 처리건수, 두 번째는 의정활동 지원 건수, 그 다음에 의정 홍보 건수,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안건 처리를 총 90건을 목표로 했는데 결과는 86건이 안건 처리건수로 잡혔고요. 그 다음에 의정활동 지원 건수 이것은 예를 들어서 세미나라든지 각종 행사 개최하는 건수를 18건을 목표로 잡아서 14건을 달성했고요. 의정홍보 건수는 100% 이상 초과한 것으로 그렇게 잡았습니다.

●손병화 위원

단위사업이라는 뜻이 뭐죠?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데? 안건처리 건과 의정활동 지원 건수가 여기 들어가는 거죠?

●사무국장 김영선

예.

●손병화 위원

알겠습니다.

●조용근 위원

관련 내용이라, 금방 말씀하신 것을 보고 관련내용이라 말씀드리는 거예요. 방금 말씀하신 성과지표 중에 의정홍보 건수 같은 경우에는 목표가 181건인데 237건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업별 조서에 보면 의회 및 의정활동 홍보에 예산은 1,900만원이 남았네요? 초과했는데?

●사무국장 김영선

그것은 예산 집행한 것이고 이것은 업무실적을 말하는 겁니다. 계산이 다릅니다.

●조용근 위원

비용은 여기 포함되어 있지 않나 보네요?

●사무국장 김영선

사실 성과지표를 잡을 때 물론 기획과에서 총괄하지만 이것을 진짜 성과지표로 잡아야 될 것인가, 라는 상당히 불합리한 점도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하는 환경이라든지 분위기도 다를 텐데 예를 들어서 안건 몇 건을 1년 목표로 잡아서 그것을 달성하면 100%이고, 못하면 저희들이 일을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평가하는 자체가 약간 불합리한 점도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의회사무국은 이렇게 세 분야로 잡아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제가 한 가지,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세 가지 항목 중에서 세미나 개최 등 횟수 이것이 78% 달성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예산잔액 남은 사유가 지방선거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활동이 저조했다 이거죠? 그렇다면 목표 설정할 때 지방선거가 있는 해는 목표 수를 그것을 감안해서 설정하는 게 좋지 않으냐 그 생각이 들어갑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위원장님 말씀이 타당한데, 성과목표는 통상적으로 연도별로 조금씩 높게 의무적으로 강제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그것은 불합리한 내용이고요.

●이서영 위원

저는 그 사안에서 조금 보는 관점이 다르고요. 이게 숫자적으로 성과지표가 저희의 이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에서 문제점을 찾자면 여기에 성과지표 자체가 문제점이 있다, 라고 한다면 그러면 의원들별로 조례나 의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얼마만큼 서포팅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를 하는 게 먼저가 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전문위원실에 뭔가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은 되지도 않고, 요구했다 하더라도 그게 정말 일사천리로 되는 적 거의 없어요. 서포팅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성과지표를 만드느냐 이거죠. 그게 문제인 거고요.
그 다음에 이런 것들에 대한 의회 성과지표는 홍보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행사가 많은 연도에는 홍보가 많이 나가겠죠. 누가 어디를 갔다더라, 그런데 숫자가 더 줄어들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이것은, 객관적으로. 그거에 대한 성과지표가 아니고요.
저번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의원별로 얼마만큼 홍보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서포팅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하셔서 이런 지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죠. 왜냐면 같은 의원이 만약에 조례를 했어요, 그런데 어떤 의원은 개인적으로 보도 자료를 냈겠죠, 던졌겠죠. 하지만 그 언론사는 의회에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보도 자료를 내겠죠. 그랬을 때 거기에는 건수로 잡히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거잖아요. 아까 전에 선거법 말씀하셨는데 분명히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그런 서포팅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이런 목표설정, 평가 이것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다른 과하고 같이 이것들을 짜준 대로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참고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드릴 말씀이 있는데, 물론 사무국의 전문위원실이라든가 지원이라든가 있을 수 있지만 안건 처리 건수는 대부분 우리 의원님들의 개인적으로 노력에 의해서 발의를 하거나 통과를 시키기 위해서 하는 게 많아요. 차제에 언급이 됐으니 지표 책정 설정이나 방법에 대해서 성격을 좀 다시 재설정해서 내년도에는 이것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방금 이서영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무국에서 이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받는데 있어서 얼마만큼 기여했느냐의 내용이 아니다 이거죠, 이 항목들에. 그것을 감안해서 지표 설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옛날보다 매년 목표를 상향한다는데 기존 틀을 벗어나서 이 지표설정을 지표가 단 한 개라 하더라도 방금 이서영 위원이 말씀한 그런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예.
마지막으로 조용근 위원님께서 285쪽 집행잔액 내역에 대해서는 아까 박성희 위원님 질의 내용과 같은 답변으로 답변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서면 자료는 오는 대로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우선 추가로 위원님들, 질의하실 내용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이서영 위원님.

●이서영 위원

질의 아니고요, 일단 자료요청을 더 하겠습니다. 결산서 책자에 페이지가 없고요. 단위사업에 의사운영 지원에 관련되어 있는 페이지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뒤쪽에 전략 목표별 성과보고 489페이지 보시면 사업명을 분리를 하셨는데요, 거기 의정운영 및 자료수집등 지원활동 해서 1억 6,800만원이 결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 내역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자료랑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병화 위원

저도 자료를 요청을 하겠습니다. 아까 들여다보시라고 했던 지방선거 때마다 돈이 남는 것에 대해서 지방선거 있었을 때 지금 까지 회계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과거의 지방선거?

●손병화 위원

과거 한 3, 4대까지도 줘보십시오.

●위원장 송기봉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료가 회의 진행 중에 가능할까요? 이 자료를 확인하고 결정을 내려야…

●사무국장 김영선

일단 10분만 주십시오.

●이서영 위원

제가 요청한 자료는 굳이 제가 여기에서 질의할 사항은 아니고요. 자료를 보고 질의가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따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선

1억 6,800만원 내역?

●이서영 위원

예, 그리고 앞에 다른 자료 하나 있었잖아요.

●위원장 송기봉

회의와 관계없이 따로 확인하시겠다…

●이서영 위원

왜냐면 자료를 보면 질의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굳이 시간을 딜레이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위원장 송기봉

우리 손병화 위원님은?

●손병화 위원

저 또한 자료는 금방 나올 자료 같긴 한데 일단 참고자료로 해서

●사무국장 김영선

5대까지?

●손병화 위원

그렇게 하시죠. 5대까지 선거 때 그러니까 5·6·7·8대 네 페이지 정도 되겠네요, 그렇게 해서. 제가 자료 요청한 것은 그때 마다 돈이 남는지 그것을 알아보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 송기봉

승인의 건을 지금 현재 이 회의에서 오늘 그런 자료들이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장이 없다면 다음에 받으셔도 된다는 거죠? 그렇게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승인의 건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