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유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수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기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영기입니다.
평소 구민과 구의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유영수 위원장님과 류승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보건 및 운영위원회 윤광기 전문위원입니다.
재정복지위원회 김영호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조희재 전문위원은 현재 제1회의실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인국 의정팀장입니다.
조숙자 의사팀장입니다.
강필구 의정홍보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어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자료 2쪽입니다. 의회사무국에는 정원 33명에 현원 3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8쪽까지입니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먼저 3쪽입니다. 금년도에는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를 합하여 총 10회, 107일간 회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회기 운영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의원님들을 잘 보좌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에서 6쪽으로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올해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미 동부 및 캐나다를 방문 하여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선진도시 의회 운영실태도 둘러볼 예정이며,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은 9월경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체의원 및 각 상임위원회별 세미나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전문가 초청강의와 외부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에 의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소통하는 열린의회상 정립입니다. 개원기념 행사와 의원 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여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구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여 주민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으며, 민원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열린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의회청사 시설개선 및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회의장 내 음향시설 설치 및 보강을 위해 마이크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부 의원님실과 청사 누수는 해빙기를 지나서 장마 전에 방수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7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필요한 시설물이나 비품 등을 정비하여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복지포인트와 휴양소 운영, 통신비지원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차질 없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9쪽에서 10쪽,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입니다. 의정홍보 기능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의정활동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와 인터넷방송 등에 게재하며 구의회 소식지인 송파의정을 비롯하여 의회홍보용 리플릿 약 1,000부를 제작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나아가 언론기관과의 유대강화와 신속한 보도자료 제공, 송파소식지의 적극적인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1쪽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의회홈페이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지보수업체로 하여금 정기적인 웹 점검을 실시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활성화를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의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여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의회발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영수

김영기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을 보충질의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
김대규 위원입니다.
6페이지를 보면 의원 외부기관 위탁교육 실시 부분에서 위탁기관 교육을 신청하게 되면 전액 다 지원을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요.
그 다음 7페이지에 민원상담실 운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2013년도에 시작해서 2015년 작년 실적을 보면 연간 14건입니다. 이것은 한 달에 1.2건 정도 밖에 안 되는데 활성화라든가 대체계획을 지금쯤이면 생각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닌지 답변을 해주시고요.
11페이지 구의회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해서 1,870여만원이면 월 155만원 상당인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홈페이지 운영이 15년도 예를 든다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김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영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한 위원
세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7쪽을 보면 유공구민 표창과 관련해서 수시로 표창장을 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추천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까? 의장님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들 할 수 있는 것인지? 선발기준에 모호성도 있을 텐데 그런 것들에 대한 검증절차 등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하고요.
민원상담실 운영 관련해서 지난해에 14건의 실적이 있는데 내용은 대체적으로 어떤 것들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에 제가 두세 번 정도 주장을 했던 내용입니다. 언론보도 관련해서 10쪽입니다. 현재 신문사 9개로 광역이 4개, 지역신문 5개가 언론보도 시행 중에 있는데 사진 자체가 획일화되어 있고 규격화되어 있어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역동성이나 다양성이 배제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활동사진을 전달해서 신문사별로 다른 사진이 게재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에 5, 6개 정도 사진을 전달해서 그 중에서 신문사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윤영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될 수 있으면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보 위원
류승보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 제236회 개회 때 5분 발언을 하는데 발언 신청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이 거론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히 저는 제 이름으로 신청을 했고 발언 자료도 제가 제출을 했는데 어떻게 국장님께서 그런 발언을 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자료보다는 실무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의원들이 가정생활을 하다가 부득이 이사 갈 경우에는 주소가 변경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것이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난 연말에 제가 이사를 해서 분명히 사무국에 전달을 했는데 대개 의원들 자택으로 우편물 같은 것이 많이 오잖습니까? 그런데 일부는 변경됐는데 특히, 구청에서 오는 통지나 이런 것들이 각 국의 경우는 변경이 안 되었는지 계속 옛날 지번으로 오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신속하게 처리해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의 상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사관리 부분에서 평소에 의원님들이 불편사항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안내실 1층에서 보면 2층이나 4층, 5층에 의원들 재실등이 있는데 이것이 금액만 비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류승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열 위원
김정열입니다.
9쪽에 보면 구의회 정기소식지 발간부수가 1,000부라고 되어 있는데 의원들 집으로 들어오는 토요저널이라든가 국민일보라든가 그런 게 들어오다 안 들어오는데도 횟수가 같이 포함되어서 그 부수 값이 나가는지 설명해 주시고요.
그 밑에 의회 홍보 리후렛, 마찬가지로 1,000부가 되어 있는데 이게 의회 방문하는 구민들한테 주는 거죠? 구의회 방문하는 사람하고 청소년 의회교실 자료로 하는데 1,000부가 다 필요한 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김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자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타 구에 보니까 5분발언이라든가 구정질문 할 때 동영상을 전화기에 옮겨 주더라고요. 그것을 열면 동영상으로 읽는 게 다 나오더라고요. 우리도 그런 것을 해볼 수 있는가를 여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김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영 위원
6쪽에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강의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어떤 강의를 할지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최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영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사무국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대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의원 외부기관 위탁교육 실행에 따른 교육비 전액지원 여부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는 네 군데에 교육을 다녀오신 분이 계십니다. 이정인 의원님, 이정미 의원님, 류승보 의원님, 최은영 의원님 이렇게 여러 분이 다녀오신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금년도 예산이 520만원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거의 잡힌 예산의 반도 쓰지 않아서 전액 지원을 다 해왔습니다. 일단 잡혀있는 예산범위 내에서 전액지원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민원상담실 운영과 관련해서 금년도에 실적이 14건으로써 실적이 매우 저조해서 개선책을 찾는다든가 뭔가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느냐고 말씀을 해주셨고, 윤영한 위원님께서도 같은 내용입니다. 주로 민원상담 건이 어떤 내용인지 여부를 말씀하셨는데 같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2013년부터 민원실이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된 첫 해는 꽤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 2015년도 오면서 민원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가장 큰 원인은 구청 집행부에서 행정 일을 하면서 거기에 따른 불만사항이라든가, 부당한 처사에 대한 민원이기 때문에 사실 의회에 들어오면 거의 대부분 집행부로 이첩하는 그런 경우이기 때문에 자꾸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면적을 차지하고 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장소적인 활용 방법, 어쨌든 민원실을 운영하다 갑자기 없애버리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민원실도 운영하지만 민원 감소추세에 맞춰서 면적을 줄이고 다른 활용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14건 들어왔는데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운영 및 공원관리에 대한 민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요구라든가, 송파파크하비오 소음문제 해결 요청, 잠실교회 에어콘 소음문제 해결 요청, 노점상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등록해달라는 요구사항, 송파세무서 주변 약국들에 대한 호객행위 단속해달라는 민원 내용, 자전거 관련 예산을 증액해달라는 요청 사항, 성현교회 타종 소음문제 해결 요청, 주로 소음문제가 그동안에 많았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해서 월 155만원 상당 지금 현재 지출되고 있는데 홈페이지 관리가 미흡하지 않느냐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은 작년도에 145만원 정도 했다가 금년도에 10만원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주로 작년도에는 홈페이지 관리하는 분이 1주일에 세 번 정도 왔습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올리지 못하다 보니까 올해는 1주일에 네 번 이상 오도록 저희하고 협정을 맺어서 올해는 바로 바로 올릴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주로 이 사람들이 와서 하는 사항이 언론보도 행사사진을 제때 홈페이지에 올려서 업로드 시켜주고, 그 다음에 영상회의 녹화사항이라든가, 생중계 이런 정도로 하고 있는데 올해는 주 4회 이상 오도록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또 좀 더 쉽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규 위원
국장님, 본 위원이 작년에 의정홍보 기능강화와 관련해서 관내 초·중·고에 송파구의회 책자를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한 적이 있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물론 국장님께서 오시기 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가 없습니까?
예를 들면 의회 홍보 리후렛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품위 있게 잘 되어 있는데 초·중·고 학생들 용으로는 사실 만화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의회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 역할을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해 보자.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진전이 없는지?

●사무국장 김영기

저도 사실은 지난 번 회의록을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까 만화로 된 사항을 주로 내방하는 학생들에게만 줬는데 확대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에까지 말씀하신 것으로 회의록을 읽어봤는데 사실 거기에 대한 대응조치는 아직 특별히 준비는 못했습니다. 금년도 사무관리비 예산 중에 할 수 있는 예산을 찾아보고 발전적인 부분이 되면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조정해 보겠습니다.
주로 저희가 송파의회보를 만들어서 구청이나 동사무소, 각 기관을 비롯해서 교육기관에는 ‘송파의정’이라는 의회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대규 위원

의회보를 보내는데 그것은 너무나 부수도 적고 제한적입니다. 제 의도는 각 교실마다 몇 권씩 비치해서 학생들이 볼 수 있게, 그래서 송파구의회가 하는 역할이 뭐고, 기능이 뭔지를 깨우치고 볼 수 있게 하자는 이야기죠.
꼭 두껍게 할 필요도 없고 간단하게 만화를 제작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우리가 하는 역할이라든가 기능, 이런 정도의 홍보를 위해서 교육청하고 긴밀히 협조를 하는 게 어떤가 하고 했으니까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홍보가 기관홍보가 있고, 의원홍보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제까지 본 위원이 들어와서 1년 반 정도 지켜본 결과는 의장님이 기관의 장이니까 물론 의장님이 홍보가 많이 되는데 너무 기관홍보에 많이 치우쳤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질적으로 의원 개인에 대한 의정활동 홍보는 거의 없습니다. 사진이 나와도 전부 기관장에 대한 사진만 나오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원들의 홍보를 하려면 기관홍보 못지않게 의원홍보도 많이 배정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영기

지금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아마도 의장님이 행사를 가시면 홍보팀에서 따라 가고 사진 찍고 올리다 보니까 의장님에 대한 홍보가 많이 치중되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의 개별 5분발언이라든가 이런 것은 송파소식지를 통해서 항상 올리고 있고, 아까 마지막에 김정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5분발언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원님들이 개인 휴대폰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개별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면 볼 수 있도록 다 올리고는 있습니다. 방법을 알고 있다, 모르고 있다 이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홍보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이고요. 앞으로는 홍보팀에서도 의원님들에 대한 홍보부분을 가능하면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류승보 위원
국장님, 거기에 연관되어서 말씀드리겠는데 의회청사에 들어오면 1층에 전시장이 있죠. 2층에 있고, 3층에 있죠. 그러면 구분이 1층은 우리 의회의 역사부터 전반적으로 전시를 해놓고 2층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전시하고 있죠. 3층에는 의정활동 한 것을 하는데 지금 김대규 위원님께서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보면 기관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 위주로 홍보전시를 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의원회관을 놓고 보면 3층 같은 경우는 사진 전시하는 것들이 의장단만, 오늘도 제가 확인했습니다. 의장, 부의장, 의장단 이외에 나머지 의원들은 활동 안 했겠어요? 사진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26명 의원들의 의정활동 한 것이 공평하게 전시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알겠습니다.
일반 의원님들의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느껴진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최대한 감안해서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류승보 위원 면이 부족하면 옆에 또 있잖아요. 이쪽은 의장단, 한 쪽은 전체의원 해서 공평하게 배분을 해주면 의원들도 지역구에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혜숙 위원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도 참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3층에는 의장님하고 부의장님하고 운영위원장님이 계시니까, 물론 회의실이 두 개 있습니다마는 일반인들이 들어올 때는 그분들 민원을 많이 가지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 활동사진이 많았고 2층 같으면 아까 류승보 위원님 말씀대로 2층에는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상임위원회별로 있더라고요. 그러면 5층 같은 경우에 의원님들도 많죠. 3층에 26명을 다 하기는 힘드니까, 또 5층에 의원님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5층에 홍보사진을 해주시면 5층에 있는 의원님들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예를 들면 “이혜숙 의원이 이런 활동을 했구나!”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홍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위원장 유영수
잠깐만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답변을 듣고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다음에 윤영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7페이지에 유공구민표창 관련해서 누가 추천하고 선발기준이라든가 검증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유공구민표창은 연중 언제든지 하는데 추천은 의원님하고 사무국장이 하도록 송파구의회 표창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추천은 언제든지 같이 하는데 심사 자체는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서면심사를 하고 있고, 학생들이 정기적인 표창 이런 부분이 그동안에 많이 왔고, 의원님들이 추천하신 주민표창도 많았고 작년도에 보니까 207건 정도 표창 수여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용은 매년 받도록 하지는 않고 2년 단위로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2년 내에 있으면 제한을 하고 사전양해를 구하고 특별하게 기준을 정해 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의원님들이 추천을 하시면 대부분 수여하는 쪽으로 해왔습니다.
그리고 10쪽에 언론보도 획일화 문제, 규격화되어 있고 역동성이라든가 다양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신문사 별로 보도자료를 다르게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은 바가 있는데, 그래서 지난번부터는 보도 자료를 낼 때는 대체적으로 사진은 두 종류에서 네 종류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문사에서 그 중에서 어느 사진을 선택하든지 선택하는 사진을 내도록 현재는 하고 있고, 개별적인 사진은 그럴 수가 있는데 주로 5분발언 같은 것은 회의장에서 5분발언 하시는 사진을 찍다보니까 그 사진이 그 사진 같고 대부분 이런 경우가 있는데 하여튼 가능하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사진이 될 수 있도록, 행사장마다 따라다니면서 많이 찍고 있으니까 일단 봐서 좋은 사진들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류승보 위원님께서 개회식 때 5분발언 신청자 관련해서 의원님 이름 나온 것이 있었고, 불가피하게 주소변경이 되었는데 전 주소로 여러 가지 우편물이 배달되는 경우도 있고 조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5분발언 관련해서는 제가 사과를 드리고요. 제 책상에 사전에 준 자료를 가지고 올라가서 그것을 보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돼버렸습니다. 가장 최근 자료를 가지고 올라갔어야 되는데 정정하지 않은 자료를 가지고 올라가다보니까 그래서 제가 의장님한테 메모를 써서 어쨌든 의장님이 정정조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의장님께 메모를 전달하고 의장님이 그렇게 발언을 하게 된 부분은 착오에서 비롯된 것이니까 위원님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지역신문이 의원님들 집으로 다 배달되고 있기 때문에 우편물은 의원님들 주소가 바뀌면 신문사에는 바뀌는 즉시 바로 보냅니다. 그래야만 신문이 정확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보내는데 구청에 통보는 별도로 안 하고 의원님들과 가장 관련성이 있는 기획과에는 구두로 직원들이 얘기를 하는데 앞으로는 주소변경을 공문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청과 각 언론사에 같이 조치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재실등 문제는 지난번에 저 개인적으로 별도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저도 재실등 문제를 의정팀에 사전에 조사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예산이 들어간다면 우선은 추후에 전체적인 재설치 이런 부분을 하기 전까지만 이라도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이를 테면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복도에는 재실등이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복도에 설치된 재실등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의원님들 TV라든가 컴퓨터를 켜면 바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가능하면 예산을 가장 적게 들여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해서 지금은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재실등 문제를 다 바꾸는 데는 예산이 상당히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 예산에 편성해서 조치해야만 가능해서 우선은 지금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음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에 김정열 위원님께서 구의회 소식지, 지역신문 토요저널, 홍보 리플릿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과거에 송파의회로 발행되던 것이 송파의정으로 지금 발행되는데 송파의정은 첨부는 구·동 기관하고 저희 관내 각 교육청을 비롯해서 공공기관에 송파의정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홍보 리플릿 첨부도 이것은 주로 우리 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의회와 관련된 내용을 리플릿으로 짧게 만들어서 의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눠주고 특히 우리 학생들이 올 때 주로 나눠주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두 가지 용도로 쓰고 있고, 토요저널 등 지역신문 5종은 의원님들 집으로 배달하는 등 이렇게 구분되고 있습니다.

○김정열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지역신문 같은 경우에는 들어오다가 지금 안 들어오는데 그것이 주소변경으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토요저널이나 구정신문은 들어오는데 시정신문은 안 들어오고 있는데 그것 잘 검토해 주시고, 이것도 예산낭비잖아요, 그렇죠? 저는 보지도 않는데 구독료 나갈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구청하고 연계해서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제가 첨부에 대해서 여쭤본 것은 뭐냐면 우리 의회나 방문하는 분이나 의회교실을 활용했을 때 부수가 더 많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이 정도로 적당한 것인지를 제가 여쭤본 겁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지금까지는 거의 적정하게, 아까 김대규 위원님 말씀처럼 각 학교마다 배부를 한다면 1만부씩 부수를 더 늘려서 해야 될 것 같고 지금까지 찾아오는 내방객이라든가 의회행사 때 입구 안내에 놓고 필요하신 분들 가져가게 하는 경우에는 지금까지 부수로도 크게 부족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정열 위원

송파의정 같은 경우는 동마다 다 비치가 된다고 했잖아요. 예를 들어서 한 동에 몇 부씩 편성되는지?

●사무국장 김영기

보통 5부 내외입니다.

●김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다음은 김정자 위원님께서 주로 의원님들이 활동하시는 5분발언이나 구정질문 이런 사항들을 동영상으로 타구는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실행방법을 의원님들께 사전에 알릴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이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은영 위원님께서 외부위탁교육 전문가 추천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에 필요한 여러 가지 내용이라든가 예산 검토 관련 필요한 내용들을 사전에 숙지하기 위해서 전문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은 우리 의원님들이 대부분 하고, 의장단에서 많이 결정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이것은 주로 의원님들이 추천하시면 좋은 분이 있으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수도 있고 의장단에서 결정할 수도 있고 해서 그 내용에 맞는 전문가가 오셔서 좋은 강의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채택할 수는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 의원님들과 의장단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수

김영기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숙 위원
저희가 5분발언 신청은 어떻게 하죠? 본회의 하기 하루 전날까지 신청하는 건가요?

●사무국장 김영기

그렇습니다.

●이혜숙 위원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제목이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이 의원님들 이름이 헷갈린 것 같습니다. 5분발언 제목이 비슷하다보니까 헷갈린 것 같고 아까 국장님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5분발언 신청할 때 정확하게 하루 전에 내가 어떤 제목으로 하겠다는 것을 표명해 주시고 우리 직원분들께서도 만일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우리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면 원활한 회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1층 경비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1층에 계시는 분이 우리 의원님들을 만나러 오는 손님에 대해서 어떤 의원님이 약속을 했더라도 1층에서 제재를 한 번 해주십시오, 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의원님이 계시면 누구를 만나러 왔다, 그러면 그 분하고 통화를 해서 어떤 분이 오셨는데 약속이 되어 있습니까? 이렇게 해주셔야만 저희들이 덜 불편할 것 같아요. 이 얘기는 예전부터 나왔던 문제입니다. 이번에 한 번 더 국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유공구민 표창 부분에 대해서 저희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답변을 하셨죠?

●사무국장 김영기

그렇습니다.

●이혜숙 위원

그런데 여태까지 그래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사무국장 김영기

서면으로…

●이혜숙 위원

그러니까 한꺼번에 이만큼 가져와서 사인을 하십시오, 이렇게 하잖아요. 물론 꼭 줘야 될 부분은 줘야 되겠죠. 그런데 정말 갑자기 단체에서 너무 많은 표창을 원하는 게 많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 부분을 한 번 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야 된다면 그때그때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표창이 들어오지 않나요? 초·중·고 같은 경우에는 졸업식 직전에, 단체 같은 경우는 신청이 어떻게 들어오나요?

●사무국장 김영기

단체도 주로 행사 때 구청장 표창과 의장 표창을 동시에 주다보니까 연말 행사때라든가 총회라든가 이런 때 많이 들어옵니다.

●이혜숙 위원

신청할 때부터 저희가 사인을 해서 내보낼 때 보통 얼마의 시간이…

●사무국장 김영기

표창을 만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4, 5일 전에 보내야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모든 사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소한 1주일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혜숙 위원

물론 의장님 이름으로, 의회 이름으로 표창이 나가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이 표창이 많이 나가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단체의 총회라든지 연말에 주로 나간다고 하니까, 아까 답변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다고 했으니까 예를 들어서 심사를 서면으로 사인만 하지 말고 그렇게 하기 전에 운영위원회를 잠깐 열든지 위원님들이 바쁘기 때문에 다 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한 번쯤 그 내용을 저희들이 보고 사인할 수 있게끔 앞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수

이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영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한 위원
지금 기념품을 만들어서 방문객이라든가 필요한데 배포하고 있죠? 그것을 나눠주는 것을 선정하는 것은 의장님 고유의 권한입니까?

●사무국장 김영기

고유권한 이전에 지금 아마 잠정적으로 손톱깎이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의장단 회의를 해서 결정하지 않았나…

●윤영한 위원

전에 시계였고, 이번에 손톱깎이인가요?

●사무국장 김영기

전에 시계하고 텀블러였고, 이번에는 지난번 의장단 때 의견이 무엇으로 했으면 좋으냐고 말씀하셨는데 손톱깎이로 하자…

●윤영한 위원

품목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대상자들을 주는 기준 자체가 굉장히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의장단의 의견과 조율을 거친다할지언정 제가 보기에는 거의 의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좌우하는 것 같은데, 구의회 전체의 사항인데 우리 의원님들은 전혀 개인적으로, 그것을 몰라요. 그런 것들을 조금 균형 있게, 선거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무국장 김영기

지급기준을 한 번 만들겠습니다.

●윤영한 위원

예산을 반영해서 예산이 들어가는 일인데 물론 의장님의 권한과 권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드릴 수는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똑같은 자격을 갖고 있는 개개인의 입법기관들인데 다른 의원님들한테는 그런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균형 있는 배분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십시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수
윤영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류승보 위원님과 이혜숙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도 안 들어와야 할 민원이 조금 전에도 딱지 떼어온 민원이 조금 전에 와서 저도 제 돈으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도 왔습니다. 청사 안내 보는 분이 의원님방에 전화를 드려서 무엇 때문에 민원이 어떤 의원님 방에 오셨는지, 일단 국회처럼, 국회에 오면 전화통화를 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1층 안내하는 분이 그렇게 의원님들방에 그렇게 하도록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알겠습니다.

●이혜숙 위원

한 분이 힘들면 공익이 있잖아요. 공익이 보통 민원실에 앉아있더라고요. 그렇게 하지 말고 둘이서 앉아서 하면 그것은 진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영수 류승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보 위원
우리 의회청사가 구민회관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주차장 시설이나 이런 것도 우리가 구민회관에 얹혀사는 편이죠?

●사무국장 김영기

얹혀살지는 않습니다.

●류승보 위원

그러면 우리 의회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나요? 요즈음 들어서 조금만 시간이 오후가 되면 공용주차장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직원들이 더 피부로 느낄 겁니다. 차 빠져나갈 길도 없을 정도로 주차를 하는데 이것을 총무과에만 의존할 게 아니고 의회에서도 목소리를 내서 개선할 수 있게끔 올해 예산이 없어서 실행을 못 했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내년에는 개선할 수 있도록, 사실 의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엄청 불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회 차원에서 접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수

류승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