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송파구청 관련 소송 현황 · 대처방안 질문 송파구의회 구정질문 김대규 의원 등 8명 출격,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개발, 40년 숙원해결 촉구[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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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7.09.14 | 조회수 | 983 |
![송파구청 관련 소송 현황 · 대처방안 질문 송파구의회 구정질문 김대규 의원 등 8명 출격,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개발, 40년 숙원해결 촉구[시정신문] - 1](/attach/bbs/press/2c285fb39bf8efc08085912153d2c52b20b7fd6aeaaa8b1190384ae6ebe17105.jpg)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15면 송파구의회 (의장 안성화)11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정인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이 구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유정인 의원은 “위례동에는 수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변변한 문화 · 체육시설이 없어 많은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며 “공사중인 아파트도 완공돼 머지않아 3만, 4만 주민들이 생활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대책이 하루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춘대 의원은 “정부나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매칭사업 또한 우리구가 판단해서 아닌 것은 과감하게 아닌것이고, 꼭해야 될 일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해야한다”며 “건축 심의나 서울시를 따라가다 보기 흉한 건물부터, 시각적으로 가희 보기 좋지 않으니, 송파구는 서울시 하부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명심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인 의원은 “관내 공원에 있는 화장실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가 너무 힘든 환경이기에 조속한 전수조사와 함께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준에 합하는 화장실 재설치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나봉숙 의원은 “관내 재활용페기물이 수거 · 운반 · 처리정책의 집행방향이 송파구의회를 무시하고 있다”며 “선별처리업체를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집행부도 입회한 가운데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조목조목 따져가며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시비비를 가려 개선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김대규 의원은 “송파구 관련한 소송건에 대한 상세한 현황설명 및 향후 대처방안과 구청장 재임중 발생한 건에 대한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라며 “2017년 현재를 기준으로 송파구 관련 소송사건의 전체적인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질문을 던졌다. 유영수 의원은 “송파2동 청사는 1993년도와 2009년도에 부분 증축된 바 있으니ㅏ, 너무 낡고 노후화 돼 폭우에도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동직원들이 양동이를 이리저리 들고 다니며 빗물을 받는가 하면, 비가 그친 후에도 습하고 쾌쾌한 냄새 때문에 직원들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에 따른 빠른 대책으로 송파2동 청상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길 바란다. 김상채 의원은 “송파문화원 자금횡령사건을 3년 동안이나 방치하게 이유가 무엇”이냐며 “직원들의 청렴 교육을 강행해 문화원이 환골탈퇴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인섭 부의장은 “성동구치소와 법원과 검찰청이 이전한 이후, 서울시는 이 부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공표하지 않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도 나름대로 오금역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계획, 로드맵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박 부의장은 “집행부와 여러 의원들 그리고 주민들이 고생해서 생긴 기회인 만큼, 집행부는 반드시 의원들과 여러 공무원의 의견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40년 동안 이곳에서 애타게 기다린 주민들을 위해 송파구가 직접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책을 세워해 할 것”이러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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