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치안수요 급증, 위례파출소 신축 촉구- 송파구의회 5분 자유발언 6명의원 5분 발언 진행[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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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818 |
![치안수요 급증, 위례파출소 신축 촉구- 송파구의회 5분 자유발언 6명의원 5분 발언 진행[시정신문] - 1](/attach/bbs/press/7b392b7173710cede5dbb216aa1eff8615307368a6ea3e34e05eb85f0ad03117.jpg)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15면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22일 제25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봉숙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나봉숙 의원은 “마천지구 국민임대주택 조성사업은 마천동 607번지 일대 21만7750제곱미터에 대한 택지조성공사를 통해 1897세대가 입주하도록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은 원래 2011년 6월까지 마무리 됐어야 했다”고 말을 꺼냈다. 나 의원은 “송파구가 SH공사로부터 도로시설물을 인수인계 받기위해 이를 사전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SH공사가 즉각적인 보완공사를 한 후 인수인계 수순을 밟아야 하지만 지원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주민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능력한 행정력과 유관기관에 대한 협상력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니 빠른 조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순애 의원은 “2016년 한 해 동안 개에 물리는 등의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2111건이고 이 중 서울에서 일어난 사례는 200여건에 이른다”며 “자치단체에서는 법 개정 여부와 관련 없이 단순히 15kg 이상의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목줄의 길이도 2ｍ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혀 오히려 반려인과 비 반려인들간의 새로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개물림 사고에 대한 제대로 된 원인 분석 없이 견종의 특성과 개별 성향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중량이나 목줄의 길이에 따라 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견주에게 타인을 향해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키고 견종의 특성에 맞춰 조치를 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윤영한 의원은 “올림픽로 43길에는 아산병원이 위치해있고 인근에는 현재 17개의 약국이 영업 중에 있어서, 아산병원에 찾아오는 환자와 약국 안내자들로 종일 혼잡스러운데 일차선인 차도에 주ㆍ정차된 약국 호객차량들로 더욱더 어지럽다”며 “집행부가 이 구간에 주차금지 표지판과 CCTV를 설치하고, 견인지역이라는 안내판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주ㆍ정차된 차량들은 이전과 조금도 변함없이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차선 규제봉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이성자 의원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 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나타났고 더구나 노인자살율이 OECD 최고라는 불명예도 가지고 있다”며 “집행부는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해 외롭고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류승보 의원은 “인성교육은 어느 시대의 교육에서나 강조돼 왔지만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치 있고 행복한 개인의 삶과 안정적인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집행부가 인성교육 지원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조례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조성을 펼쳤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유정인 의원은 “위례신도시가 개발되고 서울 위례동의 22, 24단지 주민들이 최초 입주 시작한 이래 서울 위례동엔 2017년 11월 현재 8440세대 2만7000명의 주민이 입주해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가 완료되고 나면 1만6000세대인 5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게 된다”며 “이에 입주가 완료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치안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인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 위례지구대나 파출소의 신설을 강력 촉구한다”고 주장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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