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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나봉숙입니다.

미래도시 선진송파, 함께하는 열린의회

의원 나봉숙입니다.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송파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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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5분발언[토요저널]
작성자 송파구의회 작성일 2019.02.19 조회수 564
송파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5분발언[토요저널] - 1
토요저널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6면


올바른 한글사용법(바로 알고 사용하자)

정명숙 의원(재정복지위원회)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 위원회 부위원장 정명숙 의원입니다.
“말모이” 영화를 보셨나요?
이처럼 한글의 중요성에 대하여
본 의원이 의정 활동을 하면서 시인으로 느낀, 송파구의 ‘말모이’를 위한 몇 가지 고언(苦言)을 하고자 한다.

정명숙 의원은 ‘2019년 2월에 배부된 248호 ’송파소식지‘에 “각계 전문가기 힘을 모은 송파발전위원회”를 “각계 전문가를 많이 초빙하여 발족한 송파발전위원회”로 고치면 뜻이 더 분명하고, ‘초빙’이라는 말이 ‘송파구청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이는 전문가를 존경하는 단어 ‘초빙’이 주체인 송파구를 함께 올리기 때문이며, “직접 프리젠테이션하며 설명한 2019년의 핵심 중점사업”을 “동영상으로 직접 설명한 2019년 중점사업”으로 고치는 것, ‘핵심’이라는 말과 ‘중점’이라는 말은 뜻이 비슷합니다. 비슷한 말을 중복하는 것은 말을 이것저것 늘어놓은 인상을 줄 우려가 있고 한국 사람은 외래어를 쓴 것을 자랑으로 아는 풍조가 있으며 이런 것은 국가의 정체를 흐리게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초기상담부터 취업까지, 송파구는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를 “일자리 지원부서를 만들어 상담부터 취업까지 지원한다.”로 써야 하며 외래어가 지나치게 많고 ‘지원센터’는 ‘부서’ ‘원 스톱’은 ‘한 번’ ‘서비스는’ ‘지원한다’는 표현으로, “2019년에는 일자리 문제와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고...” 이는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이며 이 문장을 “2019년에는 일자리와 교육문제 개선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로 바꾸면 의미가 분명해지고 문장도 자연스러울 것이다‘로 강조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보면, 구청장 인사말에서 민선7기 송파구청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를 민선 7기 송파구청장으로 당선되어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열린 구청장 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를 구민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소중한 권한을 앞으로 구민 모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드립니다.”로 해야 어법에 맞으며 좋은 표현입니다.

이러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도록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공공기관의 일차적 의무이자 한글을 사랑하는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공원 치유숲 편의설 보강을…

나봉숙 의원(행정보건위원회)

나봉숙 의원은, 천마공원 치유숲은
천마공원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도에 마천동 산2번지
천마근린공원 일대에 182,420 평방미터 규모로
안전체험교육관,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을 갖춰
주민들이 자주 드나들며 애용하는 공원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천마공원 주변의 새로운 이용문화를 수용하여
치유테마공원을 조성,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북돋고 치유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유아, 건강, 실버, 참여, 산림 등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눠 치유숲을 조성하고

여기에 노후산책로, 휴게·운동시설 및 진입로 정비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신규로 조성하는 한편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에
시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한 조경 사업이다.‘고 설명하면서, ’본 사업 조경공사 내역을 좀 더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유아-건강-참여-실버-산림치유숲 요소요소에
숲속데크 설치, 가막살나무, 회양목 등 42,000여주 식재
전망데크, 어린이 놀이시설, 운동기구, 등의자 등
주제별 테마에 맞게 각종 구조물을 배치하였지만

정작 주민이나 이용객들이 자주 찾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장실이 치유숲 내에 설비 되지 않아
산책 도중에 용변문제로 곤혹스러워하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가장 기본적인 편의시설인 화장실 설비가 누락 된 이유가 예산 부족이나 화장실 설치 부지 미확보라면, 도시관리국 공원녹지과에서는
지체 없이 화장실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끔 추가 요청하든지
아니면 구비를 확보, 화장실 시설을 완비하든지
신속히 이 문제를 매듭지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산책로 상에 가로등과 보안등을 더 설치하여
야간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자칫 치유숲 주변의 음습한 분위기가
비행청소년들의 우범지대화 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안등, 긴급호출용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지역내 직능단체나 기타조직을 잘 활용하거나 민관합동으로 부단한 방범 및 순찰활동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을 이끄는 송파’에 맞게 생활안전보험이 필요하다

심현주 의원(행정보건위원회)

심현주 의원은 ,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중한 송파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보장하기 위한 “생활안전보험”이 꼭 필요하다며, 송파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은 더욱 더 향상 되어가고 있는데, “안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본 의원이 조사해본 결과,
타 자치단체의 “생활안전보험” 가입 현황은, 2019년 1월 현재 56개 지역이며,
서울시 중 성동구와 강동구는 이미 시행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생활안전보험”의 보장 대상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 자연재해 및
대중교통 이용시 사고 등 사회 재난에 의한
사망과 후유장애이고, 보장금액은 사망 1,000만원, 후유장애는 최고 1,000만원 한도로 보상 가능하다’고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이 실비 보험을 가입한 경우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특히, 어린이 안전을 위해 스쿨존 사고도 보장된다며, 송파구도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보호하고, 선진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우리 송파구민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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